(한국방소오뉴스/반상헌기자) 은행나무길에 소풍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소풍도서관은 폐 차량을 활용해 새로운 도서관을 탄생시킨데 큰 의미가 있답니다.
또한, 시립도서관이 만들고 시민의 손으로 직접 운영하는 민.관 협력체제 시스템으로
비회원은 물론 관광객에도 도서를 당일 대출/반납해주고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도서관이랍니다.
차량을 활용한 도서관인만큼 [소풍도서관장 체험 zone]을 만들어
멋진 도서관장 모자를 쓰고 사진 찰칵~!!!
주말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능기부봉사를통해 자유학기제와 직업체험까지 연계하고 있습니다.
도서대출시에는 돗자리도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하실 수 있어서
은행나무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실수있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자녀분과 함께 소풍도서관으로 나들이 어떠실까요??
운영시간 : 화~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