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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16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공식 협찬

실전 대회를 통한 훈련 및 전문기술 습득 통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위해 꾸준히 후원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진행한 ‘2016 제 5회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한국재활재단과 KCA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쟈뎅은 그동안 국내 대표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약적인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증진 시키고자 2012년 첫 대회부터 5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쟈뎅은 이번 대회에 대회 연습 및 대회 시연용 원두를 비롯해 원두커피, 머그잔, 핸드드립 커피백 선물세트 등을 협찬했다. 에스프레소와 응용 메뉴 제조를 위한 ‘쟈뎅 클래스 에스프레소 원두’를, 핸드드립 커피 제조를 위한 ‘쟈뎅 클래스 블루마운틴 블렌드 원두’ 등 각 커피 특징별 최적화된 원두를 엄선해 지원했다.

쟈뎅 윤영노 회장은 “쟈뎅은 이 대회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카페에 매달 원두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센츄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는 바리스타를 꿈꾸며 심사위원이 현장에서 지정하는 선택메뉴 4가지를 만들 수 있는 장애인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커피 제조, 고객응대 서비스, 팀협동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최고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선정한다. 2012년 첫 회로 올해 5회를 맞이하며, 매년 참가자와 협찬사의 증가로 그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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