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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주호영 "대한민국 국회 사실상 없어졌다…참담하고 무거운 날"

"민주당이 책임지든 독재를 하든 야당으로 역할에 충실 할 것"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오늘로서 대한민국 국회는 사실상 없어졌고, 일당 독재가 시작된 참으로 참담하고 무거운 날"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원구성)합의서에 도장을 찍자고 했지만, 오늘 이 상태로는 (21대 국회를) 합의 개원할 수 없다고 민주당에 통보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국회의장은 중재역을 자임했지만 끊임 없이 의장 권한을 강조하며 2시 본회의를 잡고 상임위원를 강제 배정한 뒤 상임위원장을 뽑겠다고 반협박 중"이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저희들은 견제와 균형, 상생과 협치를 위해서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고, 국회다운 국회가 못된다고 계속 주장했다"며 "저로서는 민주당이 양보하는 과정이 뭔지 확인을 거쳤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전 상임위를 실질적으로 장악하되 몇 개만 저희에게 나눠주고 우리를 들러리 세우고 있다"며 "상임위원장을 맡을 3선 의원을 중심으로 어제 모든 분의 의사를 물었다. 제가 고맙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모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는 이제 민주당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든 독재를 하든 하고, 저희들은 야당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얘기하겠다"고 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나섰지만 회동은 국회 법사위원장 배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약 30분만에 결렬됐다. 

박 의장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민주당 소속 의원만으로 국회 17개 상임위원장(정보위원장 제외)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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