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최근 영유아 및 고령자의 삼킴·질식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하고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령대별로 사고 원인은 뚜렷하게 구분되는데, 영유아는 호기심으로 자석·동전 등 작은 이물질을 삼키는 사고가 많고, 고령자는 신체 기능 저하로 음식 섭취 중 기도가 막히는 질식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2세 이하 영아기, ‘자석·동전’ 등 삼킴 사고 집중 발생 최근 5년간(2021.1.∼2025.12.)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이물질 삼킴 사고는 총 4,113건*으로, 이 중 67.6%(2,781건)가 7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발생했다. *연도별 현황: (’21년) 728건→ (’22년) 949건→(’23년) 972건→(’24년) 655건→(’25년) 809건 영유아 이물질 삼킴 사고 2,781건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1세’(25.2%, 702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0세’ (17.5%, 487건), ‘2세’(13.6%, 379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엇이든 입에 넣는 행동이 활발한 2세 이하 영아기 사고가 절반 이상(5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흰다리새우 종자 입식 시기를 맞아 양식 초기 수질 안정과 수산생물 질병 예방을 위해 6∼8일 3일간 도내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이동병원’을 운영했다. 어린 새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질병에 취약해 입식 전후 수질 관리와 병원체 유입 차단 등 초기 단계의 철저한 관리가 생산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실제로 2023년에는 태안을 포함한 전국 흰다리새우 양식장에서 비브리오균에 의한 제1종 법정전염병인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이 발생해 전염병 발생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이에 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가 있는 서산시 대산읍에 현장 실험실을 설치하고 이번 찾아가는 이동병원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이동병원에서는 사육수 분석 및 질병 검사를 희망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시료 분석을 진행했으며, 고령 어업인 등 방문이 어려운 어가는 직접 찾아가 시료 채취와 방역 컨설팅을 병행했다. 아울러 연구소는 양식장 관리 요령과 수산용 의약품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질병 발생·확산 예방을 위해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 활동도 펼쳤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흰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8일 서해에 어린 대하 20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지난달부터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생산·관리한 것으로, 방류 해역은 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 등 도내 5개 시군 연안이다.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큰 대하는 1년생 품종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연안에 서식하는 특징이 있으며, 가을쯤 체중 40g 내외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하는 서·남해안 대표 먹거리이자 고단백 저칼로리 기호 식품으로 소비가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짧은 기간 내 소득에 기여할 수 있어 어업인들이 방류를 선호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후 이번까지 도내 서해 연안에 대하와 꽃게, 주꾸미 등 3억 143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했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꽃게와 주꾸미 등 서해에 적합하고 경제성 있는 수산 종자를 지속 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민화이야기(대표 한희정)가 주관하는 '2026 제3회 강릉민화페스타'가 오는 12일(화)부터 17일(일)까지 6일간 강릉아트센터 제1, 2, 3전시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오색빛깔, 민화의 영롱한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전국 100인의 민화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표현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별로 특색 있는 테마를 구성했다. 제1전시관에서는 김경아 작가의 연작 '꽃들 속에서 희망을 담다'를 중심으로 현대 민화의 색채와 감성을 소개하며, 제2전시관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통해 민화 속 상징성과 현대적 표현을 함께 보여준다. 제3전시관에서는 병풍 작품 17점을 전시해 공간과 어우러지는 장식성과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막일인 12일(화) 오후 2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정병모 미술평론가와 오채현 작가가 참여하는 민화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민화의 색채와 상징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녀 시 문화예술과장은
강화군은 5월 중 올해 농어업인 수당의 잔여분을 일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가당 연간 6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월 5만 원씩 현금으로 분할 지급해 왔으며, 올해도 1월부터 4월까지는 매월 지급이 이뤄졌다. 그러나 강화군은 최근 인천시의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인천형 민생 추경' 확정에 발맞춰, 남은 8개월분인 40만 원을 5월 중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일시 지급을 통해 농어가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등으로 가중된 농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인천광역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년도 직불금을 지급 받은 농어업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농정과(032-930-3372)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등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농어업인 수당 일시 지급
부산 중구는 중구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D.N.A BIG walking 1530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을 위해 운영되는 본 챌린지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워크온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 60일 중 40일 이상 하루 5,000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또한 목표 달성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D.N.A BIG walking 1530 건강걷기 챌린지'는 5월 1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 커뮤니티 내 챌린지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챌린지 게시판을 또는 중구 보건소(051-600-4744, 468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은 5월 제철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6일부터 11일까지 특별 기획전 '지금이 딱! 고흥이 딱!'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고흥산 제철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주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전 품목은 바지락, 맛조개, 마늘쫑, 오이, 대추방울토마토, 꼬막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정식 반찬, 캠핑·나들이 먹거리, 제철 밥상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지역 농어가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철에 가장 맛있는 고흥 농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산지 직송 온라인 유통의 장점을 살려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흥몰 관계자는 "5월은 바지락, 맛조개, 마늘쫑, 오이 등 고흥의 제철 먹거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고흥 농수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고, 지역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축제와 제철 먹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 5월 고흥 여행의 핵심은 단연 '우주'와 '바다'다. 국내 유일의 우주 발사 기지에서 펼쳐지는 우주항공축제와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바다불꽃축제가 연달아 개최돼 고흥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뜨겁게 달궈질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녹동항 일원에서는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가 개최된다. 바다 위 휴식 공간인 '녹동바다정원'을 중심으로 축하 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1,000대 규모의 드론쇼와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한다. 인근 '녹동장어거리'에서는 고흥의 대표 보양식인 장어 요리를 맛보며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화려한 불꽃쇼로 물든 밤바다의 정취를 감상한 뒤 즐기는 고흥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은, 단순한 축제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축제 첫날인 5월 2일 오후 2시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4월 30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전복 종자 약 6만 4천 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영도구와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에 방류된 전복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각장 4㎝ 이상의 건강한 개체들이다. 특히 이번 방류는 조류에 의한 종자 유실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어선을 이용한 방류와 더불어, 나잠어업인(해녀)들이 직접 수중에 방류하는 방식을 병행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영도구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매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최근 5년간 전복 33만 7천 미(약 2억 5천만 원 상당)를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또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해 전복뿐만 아니라 감성돔, 넙치 등 품종을 다양화해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산생물 방류사업을 통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도구 어업인들의 어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운석·공공위원장 황은호)가 개정면 신규 착한가게 해오름팬션(대표 최형진)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ㆍ착한가정 캠페인은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나눔 캠페인이다. 가입자의 기부금은 개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가입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법정기부 세제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가 제공된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해오름션은 군산시 개정면에 소재한 농어촌 독채펜션으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최형진 대표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호 개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보훈회관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보훈회관 신축부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장군 보훈회관은 장안읍 좌천리 271번지 일원에 연면적 약 1,526.08㎡,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오는 6월 설계용역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이태구 보훈단체협의회장, 설계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축부지의 입지 여건 ▲시설 배치 계획 ▲민원 사항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정종복 군수는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추진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라며, "더이상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절차를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마포구민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단체보험'을 운영한다.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대체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늘고, 이에 따른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단체보험을 통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에 대비하고, 구민의 안전망을 강화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최대 1,000만 원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진단위로금 최대 60만 원 ▲입원위로금 20만 원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사고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운행 중인 자전거 또는 PM과의 충돌 등으로 발생한 사고 역시 보장 대상에 포함돼, 일상 속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보험은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7건에 총 3,97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보험 가입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은 6월 16일(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켄벤션에서 이주배경학생 다수 재학 학교 관리자·교사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학년도 상반기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수가 20만 명(전체 학생의 4%)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이 함께 교육을 받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초・중등학교 관리자(교장·교감) 및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의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배경학생에 대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정책 안내,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 공유, ▴지역별 협력 기관 및 활용 가능한 서비스 공유, ▴학교 간 상호 교류 시간을 운영한다. * 재학생 100명 이상 학교 중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학교(‘25년 기준, 총 123개교)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여러 문화적 배경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7월 1일(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통합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건축물대장 발급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1일(수)「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으로 종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통합 출범함에 따라, 양 지방정부가 운영하던 495개의 대규모 행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 주말 및 출범 전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단계별 서비스 일시 중단 실시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전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통합할 방침이다. 먼저, 6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 전날 야간인 6월 30일(화) 오후 6시부터 7월 1일(수)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행안부 주민등록시스템), 토지대장 발급(국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박윤영, 이하 ‘KTO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 이하 ‘KCTA’)는 6월15일부터 KTOA가 운영하는 보상신청관리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분배기* 등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료 보상신청과 처리체계를 일원화하고, 전담센터를 통해 대상여부 상담과 신청안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세대별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용단자함, 집중통신실 등에 설치되어 각 세대로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는 장치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공용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료는 원칙적으로 해당 사업자가 부담하여야 함에도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이 해당 전기료를 부담하는 문제가 국회, 언론 등에서 지적되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KTOA·KCTA 및 통신사업자(KT, SKB, LGU+, LG헬로비전 등 4개사)와 TF를 구성하고 시범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1월 공동주택 인터넷설비 공용전기 사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와 보상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일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제주방송, 서경방송, 남인천방송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대학(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 김기종)은 2026년 6월 15일 캠퍼스 내에 새로 건설한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8개국 경찰관에 대한 초청 연수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병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찰대학과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는 해외 경찰교육 기관과 인터폴에서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그 의미를 더했다.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는 해외경찰관 전문 교육훈련 공간으로 회의실, 강의실 3실, 생활실 26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찰대학은 센터를 기반으로 치안 분야 공적개발사업(ODA), 국제기구 협력 교육, 아시아경찰교육기관연합 연계 프로그램 등 국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는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 경찰에 보내준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치안 안전망을 더 넓고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 경찰의 의지이자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센터 개소와 동시에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8개국 19명의 경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6월 16일(화)부터 7월 13일(월)까지‘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곳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2025년부터 인천광역시를 시범사업 수행 지방자체로 선정하여 운영 중(’25.7.~)이며, 2026년 하반기 1개소 추가 선정 이번 시범사업은 학대, 부모의 사망 등으로 일시 보호조치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일시보호기간 동안 체계적인 원가정 복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경우 가정위탁, 그룹홈, 양육시설 등 시군구의 중장기 보호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호조치 아동 발생원인(‘24~’25)】 (단위 : 명, %) 이번 시범사업은 국정과제(87-3)와 제3차(2025-2029) 아동정책기본계획 핵심과제인‘보호대상아동 전주기 원가정 복귀 지원강화’를 위한 것으로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광역시도 내 발생한 모든 일시 보호조치 아동에 원가정으로의 복귀 지원 프로그램과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검사 등 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한다. 일시보호기간은 원가정으로 복귀 여부를 가르는 ‘골든타임’이지만, 그간 부모와의 면접교섭 등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을 6월 15일(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낙상은 고령자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하나로 골절과 장기 입원,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재가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낙상 위험을 줄이고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간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안전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서비스 효과와 수요를 확인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지원체계와 품질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전국 단위로 시행을 확대하여 더 많은 재가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낙상 위험도*가 높은 어르신으로, 시설 입소자, 병‧의원 입원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아파트 거주자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6월 15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의 2026년 제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 대해서는 선박의 가격에 따라 선가의 30%에서 60%까지 지원하며, 선사는 해당 선박의 운영을 통해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건조비를 상환 후 선박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현재까지 현대화 펀드를 통해 연안여객선 8척과 연안화물선 3척 등 총 11척의 건조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 코리아프라이드(백령- 인천) 등 6척의 연안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항로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육지와 제주도를 오가는 연안여객선 10척 중 5척이 현대화 펀드 지원을 통해 건조된 대형카페리*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척당 750~1,300여 명의 대규모 여객 수송 능력을 바탕으로 해당 노선 탑승객의 76%를 분담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상 교통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