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최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이 10/30(금)~31(토) 이틀에 걸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국내 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됐다.2015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부정맥 중심으로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 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첫째 날에는 ‘최소 침습 부정맥’ 수술의 최신 방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주제로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치료성적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발표해 국내 외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우리나라 경
(뉴스와이어) 보타바이오(026260, 대표이사 김성태)가 30일 중국 산동성 민정청 장맹지앙(张孟强) 부청장을 비롯한 방문단과 실버타운 개발 및 장수 건강식품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위해시 해안가 20만평 부지에 건설될 실버타운은 △보타바이오와 중국·대만 진출 협력계약을 체결한 후퍼롱국제유한공사(琥珀龍 國際有限公司)가 부지를 제공하고 △산동성 민정청이 민관협력으로 허가와 자금을 지원하며 △보타바이오가 당뇨·치매 치료 및 실버타운 운영 솔루션, 장수 건강식품 등을 제공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산동성 민정청은 1945년 산동성 정부가 설립한 산하기관으로 우리의 행자부에 해당하는 기관이다. 산동성 내 인사행정을 주요업무로 조직건설, 토지관리, 사회구제 등의 성민(省民)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1억명에 달하는 산동성 주민의 사회복지와 퇴직 정부간부 및 군 전역 간부의 복리후생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동성내 정부지원 요양시설 및 실버타운 등에 대한 관리지원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장맹지앙(张孟强) 부청장을 비롯해 산동성에 위치한 치박시 민정국 마구조우(马国舟) 국장, 위해시 민정국 루안보(栾波) 국장, 빈주시 민정국 장자
(뉴스와이어) 편강한의원은 지난 7-8일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의료관광 전시회(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Exhibition Conferenc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서초구 보건소 주최로 진행된 본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8개의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편강한의원도 함께 참가했다. 중동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사우디, 오만, 이라크, 파키스탄 등의 국가는 물론 영국, 미국 등 전세계가 참여했으며 일 평균 100여명 이상이 편강한의원 부스를 방문했다.한의학은 중동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음에도 방문자들은 한의학의 치료원리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근 중동지역에서 대체의학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한의학 역시 새로운 의료 카테고리로의 인식이 늘고 있다.편강한의원 부스를 찾는 방문자들에게는 한의학의 원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방문자들은 한의학과 동양의학의 치료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편강한의원은 이번 두바이 의료관광 전시회(IMTEC)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중동시장 개척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출처: 편강한의원홈페이지: http:
(뉴스와이어)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13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대통령병원에서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 의료를 실시했다.대통령병원은 1929년에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영 병원으로, 대통령 및 정·재계 주요인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 최고의 의료기관이다. 부민병원은 지난 4월에 진행한 나눔 의료 및 의료기술 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의 꾸준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정흥태 이사장이 대통령병원에 방문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나눔 의료에는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지원 인력이 참여하여 약 7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 (Microendoscopic Discectomy, MD) 등 척추 수술을 집도하고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를 개설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척추 치료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현지 의료진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재수술 케이스 등 난이도 높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김상혁 센터장은 “이번 나눔 의료를 통해 카자흐스탄 환자들에
(뉴스와이어) 일산 동원산부인과가 12월 3일, 2015년 고객 감사 이벤트 ‘동원산부인과와 함께 하는 베이비샤워 디라인 산모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2015년을 보내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동원산부인과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동원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산모 100여 명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1부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식사가 끝난 후 2부 제레미박 라운지 재즈콘서트를 구성,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젖병소독기 등 40개 이상의 푸짐한 출산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참석한 모든 임산부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동원산부인과는 매년 임산부를 위해 태교음악회를 비롯해 디라인 산모 파티 및 임신 중 필요한 의료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산모교실을 열고 있다.특히 동원산부인과 임산부 문화센터인 동원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르봐이예 인권분만법,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산욕기관리 및 부부태교교실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동원산부인과 김상현 대표 원장은 “개원 18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12월에 개최되는 베이비샤워 D-l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여름이 되면서 시원한 음료수가 한잔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수를 마실 때 마다 치아가 시리다면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찬 음식이나 단것, 그리고 고장성의 과일즙 같은 것을 섭취했을 때 매우 시린 증상을 “치아과민증”이라 하는 데 그 중 대부분의 원인이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 칫솔질 등으로 치아 목 부위가 마모되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이러한 질환은 칫솔질을 잘못해서 생기는 것보다는 씹는 힘이나 치아의 위치 등에 의해 발생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이러한 질환을 “cervical abfraction(치경부 굴곡파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작은 어금니라 부르는 소구치와 송곳니에 잘 발생하며 처음에 무척 시렸다가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방치한 경우, 치아가 더 깊게 패이게 되고 음식이 저류하여 충치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는 원인을 파악한 후, 보통 상아질 접착제와 복합레진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이 부위를 메우게 됨으로써 치아가 파이는 것이 막게 되고 치아를 보호하게 되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 박진희(30세)씨는 결혼 전 어버이날을 맞아 힘들게 자신을 키워오신 부모님께 의미 있는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던 박 씨는 자식들 키우느라 제대로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던 부모님의 한 해 한 해 늘어난 주름이 안타까워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로 주름제거 보톡스 시술을 해드리기로 하고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어머니뿐 아니라 평소 쳐진 눈꺼풀 때문에 늘 인상 쓴 것 같던 아버지도 안검하수 교정수술을 통해 한층 젊어지셨다면서 기뻐하셨다. 늙고 답답해 보이는 인상에는 ‘눈밑 지방제거술’과 ‘상안검수술, 안검하수 교정’ 나이가 들면 쌍꺼풀이나 눈의 크기뿐 아니라 눈 밑의 지방도 불룩하게 불거져 눈 밑 부분이 항상 그림자 져서 고집스럽고 피곤하며,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지방주머니가 불룩해져서 생긴 경우라면 눈 밑 지방을 제거하고 재배치 하는 ‘눈밑 지방제거술’ 만으로도 다크서클과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0대, 30대보다 피부가 늘어져 있는 40대 후반부터는 피부를 일부 절제하고 지방제거를 같이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하안검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명칭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다. 또 날씨도 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들고 석가탄신일 등 휴일도 끼어 있어 여행을 가거나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달로 뽑힌다. 이처럼 야외활동이 많아질수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민감한 ‘피부’다. 특히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 햇살은 따갑다. 강한 봄 햇살 아래 피부는 급격하게 노화되게 된다. 봄철 피부미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 봄이 되면서 화장품 회사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때 가장 눈에 띄는 주력 상품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화이트닝(미백)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다. 왜 유난히 화장품 회사에서 봄철 신제품 출시 때 미백기능에 중점을 두는 것일까? 바로 화사한 봄처럼 밝은 피부 톤이 동안의 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해보면 검고 울긋불긋한 피부는 피로해 보일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반대로 밝고 하얀 피부는 마치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탄력 있고 생기가 넘쳐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3일 -- 얼마 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같은 반 학부모 모임에 다녀온 워킹맘 이지현(36세)씨도 모임에서 다른 엄마들의 외모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들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한껏 신경을 쓴 이유도 있지만, 학부모로 안 보일 정도로 젊어 보이는 엄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맑고 탱탱한 피부였다. 이처럼 최근 학기 초 학부모 모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엄마들의 피부과 출입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이런 엄마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일명 ‘물광주사’다. 피부 속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의 힘 나이 들어 보이는 피부는 ‘탄력 저하’와 피부 내 ‘수분 감소’가 주요 특징이다. 반면, 세월이 거꾸로 가는 것과 같은 연예인들의 피부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바로 탄력 있는 동안 라인과 촉촉한 피부다. 이전에는 지방흡입이나 보톡스, 필러를 통해 볼록한 이마를 만들고 주름을 제거하는데 그쳤다면, 주름제거와 피부의 수분 보충의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가 있다. 세월이 흘러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표피가 점점 얇아지고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퇴화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20일 -- 올해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윤서(12)는 어릴 때부터 우유만 마시면 설사를 해 우유라고 하면 질색하던 아이다. 그러던 윤서가 봄방학 이후 우유를 찾아 엄마는 의아해하며 이유를 물었다. 겨울방학 전만 해도 윤서 앞에 서던 친구가 이제는 윤서보다 키가 커져 뒤로 가면서 멀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 키가 크고 싶다는 욕심에 우유를 마시는 동시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딸을 보면서 윤서엄마는 안쓰러운 마음에 우유 이외에 아이에게 맞도록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사춘기까지의 성장이 아이의 평생 키 사람의 성장은 자라는 속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 그 중 두 단계는 빠르게 성장하는 급성장시기이다. 첫번째 급성장기는 태아기부터 만 2세까지로 일생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이루어진다. 이후 서서히 성장하다 사춘기라는 두 번째 급성장기를 맞는다. 사춘기 후반이 되면 성장호르몬의 양이 줄고 열려있던 성장판도 닫히기 시작한다. 평균적으로 남자는 17~18세, 여자는 15~16세에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 자신의 성인 키에 도달하게 된다. 성장이 더딘 이유 사춘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아이가 1년에 5cm 미만으로 자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7일 --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은 4월 27일(금) 한국로봇산업진흥원(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로봇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고령화의 급속한 이행과 더불어 성인병과 안전사고 등으로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장애인 및 재활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이하 재활연구소)는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라는 비전으로 2008년 11월 12일 개소하여 재활보조로봇을 비롯하여 재활보조기술연구, 운동인지기능재활연구, 재활정책연구 등 다학제적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재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재활연구소에서는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재활로봇 연구를 2008년부터 시행해왔다. 혼자 식사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들이 남의 도움 없이 식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한국의 식사 문화에 맞는 한국형 식사보조 로봇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장애인의 재활운동을 보조하는 재활운동 외골격로봇 개발 등 재활로봇 중개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선험국들에서는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여러 재활로봇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어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반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3일 --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 재활연구소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6일(월) ‘제 9회 재활연구소 소비자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2008년 개소이래 ‘이용자 중심의 재활연구’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재활보조기술, 운동·인지기능재활, 재활서비스 분야와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하여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 실현에 국립재활원의 비전을 성취하고자 재활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2012년 더욱 다채로워진 오픈 하우스 행사는 보건복지부 위탁 사례관리시범사업 팀에서 실시하는 재활보조기구 세척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척수 손상인을 위한 자전거 타기 체험, 재활연구소 시제품전시실에는 재활보조기구 및 장애인 운동기구, 내부연구과제 포스터를 전시하여 개발된 기구 및 포스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연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QoLT 사업에서는 생활관에서 Test-bed 체험을 실시하며, 또한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재활연구소 각 방을 오픈하여 각 연구실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현장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재활연구소 오픈하우스에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실수요자인 장애인을 초대함으로써 재활연구소의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노인 일자리 주간(9.23-9.27) 및 노인의 날(10.2)을 계기로 9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웰컴 시니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미) 요즘 노년층은 젊고, 건강하며, 똑똑한, 더 일하고 싶은(일할 수 있는) 세대 이번 캠페인은 퇴직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新) 노년 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긍정적 연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9월 23일(월)부터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웰컴 시니어!’국민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국민 응원 챌린지는 9월 23(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mohw_kr)에서 진행하며, 챌린지 등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이어마켙에서 제작한‘웰컴 시니어!’굿즈 박스 100개를 제공한다. *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노인들이 삶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포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캠페인 대표 캐릭터, 문구 및 AR 필터, 굿즈 등 제작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과 함께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드라마 4편과 비드라마 7편 등 작품 모두 11편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고품질 케이-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까지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수사반장 1958’, ‘경이로운 소문 2’,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뉴스1) 올해는 전년도 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 업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작 진행단계에 있는 작품을 선정해 특수시각효과(VFX)·컴퓨터그래픽(CG), 색보정, 사운드 믹싱, 타이틀 제작 등 후반작업 종합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내 후반작업 선도업체 2곳을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무빙’, ‘스위트홈’을 작업한 자이언트스텝, ‘선재 업고 튀어’,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를 작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131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법령 정비에 주력해 왔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를 추진했고,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법제처는 먼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의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청년을 위한 법령정비 성과를 소개하는 안내 홍보물.(ⓒ뉴스1)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범대원이 될 수 없는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3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그중 3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했다. 법제처는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은 내년에 딥페이크·딥보이스 등 허위조작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한다. 현재 활용하는 허위영상물 탐지 기술의 고도화도 추진한다. 또,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찰착용기록장치를 도입하고 실감형 가상훈련 확대, 차세대 외근조끼 등 현장경찰관 장비 고품질화도 추진한다. 경찰청은 내년 경찰청 예산을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올해 대비 4.2%(5457억 원) 증액한 13조 536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그중 주요사업비는 올해 대비 1.9%(494억 원) 증액한 2조 6067억 원이다. 경찰청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사회,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 구현을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먼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디지털성범죄·악성사기·마약범죄 등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고, 범죄피해자·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과 예방적 경찰활동을 강화한다. 허위영상물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딥페이크 방식의 허위영상물뿐만 아니라 최신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한 허위영상물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5억 원)한다. 딥페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가 소방헬기에 탑승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 사업을 통해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의사탑승 119헬기(119Heli-EMS) 사업 :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119헬기가 사전에 협약된 응급의료센터를 경유하여 전문의를 탑승시키고 현장으로 출동, 현장에서 초기 진단 및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이송하는 서비스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된 지난 9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진주시 월아산 정상에서 60대 남성이 급작스런 흉통을 느끼고 119에 신고했다. 환자는 급성심근경색의 병력이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발생 장소가 월아산 정상 부근으로 신속한 이송 및 진단·치료가 어려웠다. 이에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과 권역응급의료센터(경상국립대병원) 의료진은 “의사 탑승 소방헬기(119Heli-EMS)”를 출동시키기로 결정했고, 경상국립대병원 헬기장에 대기하고 있던 응급의학과 성애진 교수가 소방헬기에 탑승하여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전문의는 환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월 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1회 정밀영양협회 전시 및 학술대회’에서 식품영양성분 DB 활용 사례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강의 새로운 GPS 정밀영양, 나에게 맞는 정밀영양 솔루션을 만나다’를 주제로 정밀영양 관련 정보와 기술 교류 및 다양한 체험 전시관 운영 예정 ** (주최·주관) 사단법인 정밀영양협회, (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밀영양(Precision Nutrition)’은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개인의 생물학적 특성(유전체·미생물 군집 등)과 건강·의료, 식생활·영양, 생활환경, 사회·경제적 조건 등 차이를 고려한 맞춤 영양관리*를 뜻하며, 식약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정밀영양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발표(붙임 1)한다. * 전 세계 맞춤형 영양시장이 2030년 약 4조 8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출처 : The Brainy Insights) 아울러 전시관에서는 식약처가 부처 합동으로 구축한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개인의 영양 섭취 상태를 평가해 볼 수 있는 ‘나의 영양성분 섭취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현존전력 성능극대화 사업으로 추진한 ‘해안감시레이더(GPS-98K, GPW-05K) 성능개선’ 을 완료하여, 육군 후방지역과 해군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의 보안 취약성을 개선하고 운용성을 높였습니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각 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 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여 성능, 품질, 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해안감시레이더 성능개선사업’은 ’22년도 현존전력 성능극대화 사업의 대상과제로 선정된 이후 올해 8월에 육군 후방지역과 해군 도서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여 군의 감시체계 운용성을 불과 20개월 만에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전송속도는 약 250배, 동시 추적 항적개수는 약 2.5배, 최대 추적거리는 약 30% 늘어나는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중앙처리장치 등 핵심 단종부품이 모두 교체되어 전ㆍ평시 해안 감시작전 능력과 운용유지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육군과 해군은 후방지역 부대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는 노후된 운영체계로 인한 느린 처리 속도와 수리부속 확보어려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