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월곶동 주민센터 모든 직원 여러분, 진심 가득 담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21일,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문의 편지와 초콜릿 3개가 전달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연말연시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편지를 작성한 이는 지난 7월부터 월곶동 사례관리 대상자였던 김○○씨(남, 61세)로, 당시 월곶회센터 창고에 거주 중이었다. 많은 채무와 소득 단절로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었으며, 건강보험자격이 상실돼 치아 대부분이 손상되고 신경기능과 근골격계 질환까지 앓고 있음에도 병원진료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이에,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씨를 사례관리대상자로 긴급 선정한 후 긴급지원, 1%복지재단 생계비, 파산절차 진행 등의 경제적 지원과 건강보험자격 회복 및 의료수급 책정, 치아치료를 위한 민간 후원금 연계, 주거지 마련 등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시행했다. 김씨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고, 앞이 캄캄했던 지난 나날들은 모두 잊고,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편지를 보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해 주었다. 월곶동 박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마을자치지원가 양성교육 및 학습모임’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마을자치지원가 양성은 주민 주도의 희망마을 촉진활동, 조직화, 네트워킹 등에 대한 역량을 갖춰 마을과 더욱 밀접하고 원활한 소통을 하고, 마을공동체와 마을자치(주민자치, 주민참여예산 등)를 연결하기 위한 인재양성 과정이다.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의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5개월간 총 22회 66시간의 마을자치지원가 양성과정은 지원자 15명 중 12명이 수료했으며, Zoom을 활용해 한 명 한 명의 수료장을 화면에 띄우고, 구두로 전달했다. 이수한 수료생들은 마을과 공동체, 주민자치에 대해 함께 고민한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 수료생은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 양성과정이 중단될까 걱정했는데 비대면으로 전환해 무사히 수료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 모든 것은 나 혼자가 아니라 12명의 수료자가 ‘함께’라서 가능한 일이었으며, 지금까지 함께 나누고 받았던 것들을 시흥시 마을자치지원가로 활동하며 지역에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
[시흥/양복순기자] 정왕4동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올 초부터 추진한 ‘빛의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점등식 행사를 지난 22일 18시 정왕4동 함송행복길에서 가졌다.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규모를 축소하고, 참석자는 별도로 발열체크 및 일회용 장갑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들과 사업관계자들이 함께 조명을 직접 점등하고 산책로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빛의 산책로는 크게 소나무길, 메타세콰이어길, 잔디마당, 포토존 조형물 4개의구역으로 이루어져있다. 소나무길은 바닥에서 LED투광등이 나무를 비추면서 길 양옆에 빛의 입체공간을 연출하며, 메타세콰이어길은 하늘에 은은한 원형장식조명이 교차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잔디마당에는 토끼와 문라이트 조명을 배치해 빛의 산책로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포토존 조형물은 빨간 하트 안에 선명한 빛의 날개뿐 아니라 뒤에 가득한 반딧불이 빛의 공간을 완성한다. 정왕4동 서명범 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대표 휴식공간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2월 23일 소방서 긴급출동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가로등 장치 및 이를 제어하는 도로조명 제어 시스템의 특허권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로 등록한 도로조명 제어시스템은 시흥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박정수 팀장이 발명했으며, 특허권자는 시흥시장으로 2020년 10월 20일 특허청에 등록됐다. 박정수 팀장이 발명한 도로조명 제어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의 IOT기술을 적용해 평상시에는 도로에 설치된 가로등 기능을 수행하고 소방서 비상출동(화재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시흥소방서 사거리 기준으로 총 9대를 설치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소방서 비상 출동 시 가로등 밝기 50% 증가, 비상 출동 중 이라는 LED자막 표출과 함께 싸이렌과 경광등이 같이 운행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도로 조명제어 시스템은 2019년 박정수 팀장이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안전도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설치했다. 소방서 긴급 출동 시 주변 운전자 및 시민에게 출동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릴 수 있어 긴급차량에 대한 빠른 출동 지원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시 마을공동체와 마을자치(주민자치, 주민참여예산 등)를 지원하고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마을자치지원가 6명을 위촉한다. 시흥시 마을자치지원가는 2019년 7월부터 1년 과정의 양성교육과 자생적인 학습모임(주1회, 3시간)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마을자치에 대해 체계적인 학습을 거쳤다. 2020년도에는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 마을에 마을이해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마을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해왔다. 마을과 함께 울고 웃으며 꾸준히 성장한 마을자치지원가는 2021년도에는 마을공동체 뿐 아니라, 주민자치회 활동과도 연계해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자치지원가의 열정적이고 지속적인 희망마을 활동은 많은 마을활동가들이 쉼 없이 공동체를 위해 공부하고 애쓰는 원동력이 된다”며 “특히 올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마을 활동이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마을자치지원가 덕분이며, 마을자치지원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감귤로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겨울 귤은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당해 새콤달콤하다며 항바이러스 효과 등 최근 보고된 감귤 효능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이 제주도 내 감귤 재배지 14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감귤 당도는 11월 중순께 평년 수준인 9.8브릭스(brix)를 넘어섰고, 11월 말에는 10.5브릭스(brix)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산도는 평년(0.9%)과 비슷한 1.0%를 기록했다. 감귤에는 비타민 시(C)와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 노란색을 띠게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베타크립토잔틴(β-cryptoxanthin)은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알려져 있다. 특히 베타크립토잔틴은 이맘때 많이 출하되는 귤인 온주밀감에 많이 함유돼 있다. 감귤의 대표적 성분인 비타민 시(C)는 항산화 효능이 탁월해 감기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는 효 과가 있다. 온주밀감 1개당(120g) 비타민 씨(C) 약 30∼40mg이 함유돼 있어 하루 2∼3개만 먹어도 일일권장 량을 채울 수 있다. 감귤은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서도 주목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우리의 시간을 기억하다(Remember Our Time)라는 슬로건으로 ‘2020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온(溫)택트’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다. 2회째를 맞는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시민창작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총 29건(편)의 창작콘텐츠가 ‘생태문화도시 시흥’ 유튜뷰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1일차 ‘시민 100인 공동창작 프로젝트 2건’ ▲2일차 ‘스마트폰 단편영상 5편’ ▲3일차 ‘창작 단막희곡 6편, 업사이클링 공예 6건’ ▲4일차 ‘4컷 만화(카툰) 10편’이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특히, 시흥시가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과 멈춰버린 일상의 의미,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취지로 도입한 ‘시민 원스톱 창작시스템’의 결과물인 대형 모자이크 작품(오이도 빨간 등대 전경)과 대형 종이공예 작품(시흥 갯벌 전경)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작품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는 지난 21일 ‘시흥시 소지역(목감동) 건강실태조사 및 중재모델 개발ㆍ실행’에 대한 1년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3년 간 추진된다. 시흥시의 경우, 지난 7월에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결과를 보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9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건강실태조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의회, 유관기관, 지역단체, 지역주민 등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완료됐다.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이날, 목감동 지역주민의 비만율 감소를 위한 보건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제시된 보건사업 모델에 대해서는 향후 보건소와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소를 앞두고 있는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목감어울림센터1 내)를 거점기관으로 활용해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중부권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발된 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목감동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시 전 지역의 건강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고영승)가 다양한 복지제도와 관내 공공기관 연락처 등을 수록한 2021년도 복지달력 2,000부를 제작·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달력은 복지사업 전반을 알리는 홍보물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안내문이 전단지,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경우 장기적으로 보관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일 년 내내 사용하는 달력을 홍보물로 제작했고, 매달 중요한 복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0년도 첫 제작 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해 제작할 예정이며, 달력은 대야동 마을자치과와 신천동주민센터를 통해 내방하는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배부한다. 특히, 올해는 혼자 거주하는 만 80세 이상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어르신들께 안부인사와 함께 달력을 직접 방문·배부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가까이 찾아뵐 수는 없었지만,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에 대한 심리적 방역활동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복지달력은 복지대상자의 월별 확인조사 일정을 미리 안내하는 기능도 있어, 확인조사 기간을 미리 안내하는 만큼 부정수급도 일정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영승 센터장은 “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던 월곶포구광장(월곶동1012-3번지)과 능곡중앙광장(능곡동 746번지)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월곶포구광장은 1998년 준공된 후 약 20년간 주민들에게 공원 역할을 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실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서 문제가 있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월곶포구광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을 비롯해 족욕장, 휴게쉼터 조성, 야외무대 등 세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조명교체를 통해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보도블록 정비로 공원이 부재한 월곶동에 휴게 및 활동 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능곡동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주민참여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중앙광장 설계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능곡중앙광장은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계류시설과 막구조물 설치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능곡동 상징 꽃인 능소화를 연상하게 하는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광장으로 모습을 바꿨다. 백종만 녹지과장은 “이번 광장 리모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3월 9일(월) 오후, 이진원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26년 제1차 실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세부 단속계획을 논의하였다. 금일 회의에는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가정보원 등 수사·단속 관계부처가 참석하였다. ’26년 상반기 범정부 특별단속은 3.16~5.15 두 달간 진행되며, 단순 적발에서 벗어나 △국경 단계 글로벌 공급망 타격 △비대면 유통망 근절 △민생 침해 마약류 척결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한다.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에서는 합동단속을 실시하되,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는 개별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며, 기관 간 첩보 공유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진원 사회조정실장은, “국민들께서 마약류 범죄의 감소를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성과를 내기 위해 관계부처가 강력히 단속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장수사 제도, 마약범죄 이용계좌 지급 정지 등 수사기관의 마약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회 입법과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 노력해 달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3월 9일(월) 우리선박의 식료품, 유류 등 필수품목 보급현황과 우리선원의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상황발생 이후 매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의 선박별 필수물품 잔여량을 확인하고 선사와 선박에 한달치 이상 보유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중 1척이 3월 7일(토) 현지 공급업체를 통해 필수물품을 공급받음으로써 3월 8일(일) 22시 기준 페르시아만 내 우리선박 26척 모두 필수물품을 한달치 이상 보유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현지에서 필수물품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대리점 등을 통해 정상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양수산부는 현지 대리점 업체 정보 등을 선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우리선박과 우리선원이 타고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사에서 제출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을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개별 선사 및 선박과 교차로 검증하여 선박별 승선원 수, 실제 승선여부, 선원 교대 등 승선현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우리선원은 당초 144명에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1호 서비스’ 개통으로 3월 10일(화)부터 장애인이 온라인으로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등록 여부, 장애유형 등에 관한 장애인정보는 민간에게 개방되지 않아 에버랜드와 같이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간 장애인은 할인 혜택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할인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정보 활용 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본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에 민간사업자도 장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플랫폼’의 중계를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민간서비스 시스템을 연계하여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 8월부터 행정안전부, 삼성물산(리조트 부문)과 함께 민간개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장애인정보 민간개방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교통 과태료가 도로 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과속‧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에게 부과된 후, 대다수(95% 이상)는 성실히 납부하는 데 비하여 소수는 장기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규모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반칙을 근절하여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월부터 체납 과태료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시행령 제14조에 따라 행정청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떼어서 보관할 수 있음 ⇒ 체납 과태료를 납부한 사실이 확인되면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반환함 【 참고 사항 】 ‣ 교통 과태료는 무인단속장비에 단속되거나 시민들의 공익신고, 경찰관의 단속 등에 의하여 부과됨 ‣ 최근 5년 사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무인단속장비 증설 요청 등으로 인해 무인단속장비가 지속 증가 ※ ’21년 14,315대 → ’25년 29,981대 (+15,666대, 109.4% 증가) ‣ 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징벌적 과징금 도입,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이하 ‘보호법’)이 3월 10일 공포된다. ※ 국회 정무위원회 의결(’25.12.17.), 본회의 의결(‘26.2.12.), 국무회의 의결(’26.3.3.)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연이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되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를 통해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이다.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징벌적 과징금 및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 도입>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례를 도입하였다. 기존 과징금 제도(전체 매출액의 3% 이하)만으로는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실효적인 억지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반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