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토)

  • 맑음동두천 13.9℃
  • 구름많음강릉 7.8℃
  • 맑음서울 12.1℃
  • 황사대전 14.3℃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2.2℃
  • 황사광주 12.4℃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9.4℃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5.4℃
  • 맑음강진군 13.0℃
  • 구름조금경주시 12.3℃
  • 맑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뉴스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동 슬로건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

양국 공동 상징도 발표…경복궁·바실리 성당 등 건축문화 양식 활용

한국과 러시아는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표어(슬로건)로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를 선정하고 공동 상징(로고)을 발표했다.

한국과 러시아는 수교 30주년 기념 로고 ‘기본형’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로고 기본형

한국과 러시아는 14일(현지 시각) 주러시아한국대사관에서 202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품을 시상했다고 문체부와 외교부가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와 미하일 슈비트코이 국제문화협력부문 러시아 대통령 특별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과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수교 30주년 기념 표어 공모’를 진행해 응모작 총 1144건을 접수하고 양국 공동 심사를 통해 지난해 10월 30일 각국 표어 2편씩, 총 4편을 선정한 바 있다.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는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국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수교 기념행사들이 양국 국민 간 교류와 이해를 심화해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체부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공동 상징을 발표했다.

슬로건을 넣은 이번 상징은 경복궁과 바실리 성당 등 양국의 건축문화 양식을 활용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밝고 미래지향적인 우정의 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양국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양국은 공동 상징을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각종 홍보물 등을 제작하는 데 활용한다.

정부는 앞으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양국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양국 국민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인적 교류를 증대하기 위한 기반과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044-203-2571, 외교부 공공외교총괄과 02-2100-7547


배너

종합뉴스

더보기
정부 "코로나19, 단기간내 종식 가능성 거의 없다" 공식 표명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이 단기간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최소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소요될 수도 있다고 보고 일상과 방역을 조화시키는 장기 방역전에 돌입할 모양새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말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발견된 이후 3개월간 인류는 점점 더 많은 사실을 알아가며 지식을 쌓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전 세계의 의·과학자들과 각국의 정부가 동의하는 사실 중 하나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상당한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이 싸움은 단기간에 종식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 년을 예상하는 학자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부는 3월 22일부터 15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여 4월 19일까지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2주간 추가적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신규 확진자 50명 이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 5% 미만 등 목표를 다시 세웠다.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을 결정한 이유는 세계적인 대유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아직까지 집단 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