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수)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6.3℃
  • 박무대전 -4.0℃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2.1℃
  • 박무광주 -1.1℃
  • 맑음부산 -0.1℃
  • 구름많음고창 -1.8℃
  • 흐림제주 5.4℃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문 상담서비스 9개 시‧도로 확대된다

-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19년 5개소 신설에 이어 올해 4개소 추가 확대 -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를 4개소 확대할 계획이다.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이하 ‘이주여성 상담소’)는 이주여성에게 가정폭력, 성폭력, 부부갈등 등에 대해 한국어 및 출신국가 언어로 전문적인 상담 및 체류‧보호를 지원하고, 의료·법률, 보호시설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5개소를 설치하였다.

※ (지원 예산) 개소 당 인건비, 사업비, 운영비 등 총 281백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 (’19년 신설) 5개소 / 대구(6.19.), 충북(7.16.), 인천(7.18.), 전남(10.12.), 제주(12.23.)

* ’19년 운영실적(5개소) : 상담 지원 5,332건 / 피해자 지원 5,348건

이주여성 상담소에서는 폭력피해로 인해 긴급보호가 필요한 피해자를 위해 긴급피난처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7일 이내 임시보호한 후 상담소 및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 신청을 받고 여성인권, 다문화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된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주여성 상담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은 가정폭력 상담소로서 ▲ 3년 이상 운영하고, ▲ 이주여성 상담 실적, 시설평가 결과 등이 우수하며, ▲ 이주여성 상담‧보호 관련 사업실적이 2년 이상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 심사항목 : 수행기관의 전문성(45%), 사업추진 목표의 명확성 및 효과성(30%), 지역적 여건(20%), 지자체 의견(5%) 

한편, 여성가족부는 2020년부터 3년간 전국 128개 가정폭력상담소에 상담원을 각 1명씩* 순차적으로 추가 배치한다.
* 총 128명 : ’20년 43명, ’21년 43명, ’22년 42명

종사자 증원과 더불어 가정폭력상담소의 상담서비스를 내실화하고, 특별히 취업, 직업교육이 필요한 가정폭력피해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립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시설(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므로, 지자체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가 폭력으로 고통 받은 이주여성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피해 여성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상담 및 지원서비스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종합뉴스

더보기
2020 동계 여행 성수기 대비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개최
[한국방송/김한규기자] 정부는 1.14.(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동계 여행 성수기 대비 여행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관련 유의 사항 등 우리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주요 안전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질병관리본부 등 부처 관계관과 한국여행업협회를 비롯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이상진 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정과 관련하여 △1차관을 주관으로 한 대책반 설치, △중동 지역 공관과의 화상회의 개최, △이라크 주재 우리 기업 관계자들 간 안전간담회 개최 등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사항에 대해 소개하면서, 우리 국민이 여권법에 따른 정부의 사전허가 없이 현재 정세가 불안정한 이라크, 리비아 등 여행금지국가를 방문하지 않도록 여행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 실장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연내에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영사조력법의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등 우리 국민이 법률에 근거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영사조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외교부의 노력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