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명석기자]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10월 29일 명예경찰소년단원, 학교전담경찰관 등 33명이 참여하여 한국민속촌(용인)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방송국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학습은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과거에서 현재까지 문화의 발달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여 올바른 문화 의식을 갖춘 또래지킴이가 되는데 적극적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순찰, 캠페인을 통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 방어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