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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기장에너지시스템으로 폐플라스틱 정제유 대량 생산개발

세계 최초로 이동식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스템으로 해외수출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친환경에너지 벤처기업인 (주)LS자기장보일러(대표이사 나현주)는 기존의 가스나 등유 등의 화석연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영구자석의 자기장의 원리를 이용한 특수한 보일러발열체 기술을 이용하여 풍부한 온수생산과 난방을 제공하는 탄소배출제로의 고효율의 보일러를 생산하여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와 해외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 회사로서 그 기술력을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최근 폐플라스틱, 폐합성수지, 해양폐기물 등 고분자폐기물을 저온(300도~400도 이하) 및 고온(700도 이상)에서 열분해해 액체 재생 정제유 및 기체로 변환시키는 열분해 유화사업에 대한 특화된 기술도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폐비닐,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을 재생유로 환원시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기장 열분해(특허출원 PATENT NO 2023-026320)기술과 생산된 정제유를 활용할 수 있는 이중 복합 열분해 생산 공정 시스템에 대한 관련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기존방식의 업체에서는  폐플라스틱류의 고분자폐기물을 특정온도에서 열분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보통 8~10시간 이상이며 열분해로 인한 고열을 식히는데도 10~12시간이 소요되어서 1일 1회 정도로 폐플라스틱류에서 정제유를 생산 작업하는 방법으로 현재는 생산성이 크게 낮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이 회사의 특허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시스템에서는 열분해 시간을 2시간 30분대로 대폭 단축하고 생산시스템에서는 장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연속적으로 곧 바로 생산을 할 수가 있어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등에서 정제유를 기존보다 최대 10배 이상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회사의 관계자에 의하면 친환경 에너지 연구기술기반으로 개발된 본 열분해시스템에서는 특화된 자기장에너지 기술을 활용하여 1,800℃까지 자유롭게 에너지 변환기술을 적용할 수 있고 생산시스템 또한 최적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제유 생산기술에 대한 해외 공공기관 및 바이어들의 상담이 최근 집중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세계 최초로 이동식 폐플라스틱 유화설비시스템을 모듈화로도 구축하여 이동설치 및 해외수출이 용이하도록 개발한 기술도 평가받아 금번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과 함께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에서 주관하는 2024 붐업코리아 수출상담(4.15~16)회에서 관련기술을 해외 공공기관 및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미국, 일본, 캐나다, 카타르  및 베트남 등 해외국가의 공공 협력사업과 더불어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나현주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재앙이 갈수록 인류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인류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골칫거리였던 폐플라스틱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그간 플라스틱은 지구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란 오명을 뒤집어썼지만 비약적인 재활용 기술 개발로 이를 열분해하여 원유를 뽑아내 다른 제품을 만드는 단계까지 이른 것이다. 이제 플라스틱 재활용이 필수가 된 시대에서 친환경 신기술로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회사가 있어 그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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