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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산청군·농협 ‘제25회 산청메뚜기 축제’

차황면 금포림서 소비자단체 등 1000여명 참여

[산청/허정태기자]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산청군 차황면에서 ‘제25회 산청 메뚜기 축제’가 개최됐다.


산청군농협은 산청군, NH농협 산청군지부와 함께 11일 차황면 점남마을 금포림 체육공원에서 산청 메뚜기 축제를 열었다.


이번 메뚜기축제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서울 다빛누리운동본부, 부산 서구청 시나래 등 산청 쌀을 애용하는 전국 각지의 소비자단체와 통영농협과 동창원농협, 거제축산농협, 서울관악농협, 진해농협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황금들녘 메뚜기 잡기대회’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산청알리기 OX퀴즈. 허수아비 만들기 콘테스트, 콩타작 도리깨질, 고구마·햇곡식 시식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터도 운영돼 도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청메뚜기 축제는 지난 1990년부터 산청메뚜기쌀과 친환경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차황면 일대에 친환경 농업을 도입하면서 벼논에 메뚜기가 돌아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은“산청메뚜기축제는 입소문을 타고 매년 초청방문객은 물론 나들이객의 참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 산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로확대에 힘써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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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한·아세안 및 한·메콩 특별 정상회의 기간 항공보안 강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아세안 및 한-메콩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동안 국내 공항 및 항공기에 대한 항공보안 조치가 한층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개최 전인 11월 18일부터 한-메콩 특별 정상회의 종료 뒤인 11월 27일까지 김해공항 등 7개 공항은 물론 항공기에 대한 항공보안 등급을 ‘주의’나 ‘경계’ 단계까지 순차적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항공보안등급은 평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된다. ‘경계’ 단계는 항공보안등급 4단계에 해당되며 보안검색과 경비가 강화되는 등 항공보안을 대폭강화 하는 조치이다. 이에 따라 항공보안 등급이 상향되는 동안에는 전국 7개 공항과 항공기에 대한 경계근무 및 경비순찰이 강화되고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객은 물론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이나 공항내 쓰레기통, 차량 등에 대한 감시활동 수준도 높아지게 된다.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 김용원 과장은 “항공보안 강화에 따라 이용객의 탑승 수속시간이 다소 늘어날 수 있으나 보안검색요원 등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하여 곧바로 보안검색을 받는다면 항공기를 타는 승객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공항에 나오면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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