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뮤지컬”, “푸른가족 캠페인” 성과보고회 개최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 

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작된 현장으로 찾아가는 활동 중심 학교폭력 예방사업 “함께하는 뮤지컬”, “푸른가족 캠페인”.
②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 구성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뮤지컬 제작, 캠페인 활동 등 전국 174개 동아리 활동 지원.
③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축하하고 독려하는 성과보고회 개최.

(재)푸른나무 청예단(설립자 김종기)의 2017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장의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체험활동과 캠페인 활동의 필요성을 응답하였다. 
 

 ▲ 2017 (재)푸른나무 청예단 학교폭력 실태조사

이에 (재)푸른나무 청예단(설립자 김종기)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전국 174개의 “함께하는 뮤지컬”, “푸른가족 캠페인” 동아리를 운영 및 지원하였으며 2019년 2월 12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동아리를 시상하고 축하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뮤지컬”은 문화예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뮤지컬 동아리로써 안무, 노래, 연기, 시나리오, 연출 등을 전공한 현장 전문가가 뮤지컬 동아리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멘토로서 학교 현장으로 파견된다.

 ▲ 2018 함께하는 뮤지컬 동아리 운영 현황

2018년 한 해 동안 82개 동아리, 1,520명의 학생, 130명의 지도교사, 58명의 멘토가 함께 하며 학생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갈등을 해소하고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을 제작 한 후 지역사회 및 학교 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등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비폭력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사업] 함께하는 뮤지컬 동아리 활동 사진

“평소 교류의 기회가 적은 선·후배, 다른 학급 친구들과 뮤지컬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보다 더 친해질 수 있었고 부담 없이 다 같이 즐겁게 활동에 참여 하며 소통할 수 있었어요.”
- 함께하는 뮤지컬 동아리 참여 학생-

“평소 학교생활이 힘들었던 학생은 함께하는 뮤지컬 활동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기적인 친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길 바라요.”
- 함께하는 뮤지컬 동아리 참여 지도교사 -

“푸른가족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아리로써 전국 92개 동아리, 2,579명의 학생, 125명의 가족, 163명의 지도교사가 함께하며 지역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푸른가족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이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 푸른가족 캠페인 참여 학생 -

“푸른가족 캠페인의 핵심은 가족이 화목하고 가정이 바로 세워지면 학교폭력 예방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해요”
- 푸른가족 캠페인 참여 보호자 - 
         

              ▲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사업] 푸른가족 캠페인 활동 사진

이번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은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문화 기여에 앞장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교육부는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을 총괄 및 기획하고, 울산교육청의 주무 관리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진행하였다.
 

(재)푸른나무 청예단은 “함께하는 뮤지컬”, “푸른가족 캠페인” 동아리 지원사업을 총괄하며 전국 174개의 동아리 및 지도교사, 멘토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섰다.
 

KB국민은행과 (사)열린의사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8개의 “함께하는 뮤지컬” 동아리의 소속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하 동아리 방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해 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비폭력 문화 확산에 앞장선 동아리 활동에 앞장선 우수 동아리를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2019년 2월 12일(화) 소노펠리체 컨벤션 센터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되며 교육부 장관상, (재)푸른나무 청예단 이사장상 등 우수 동아리 시상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최정원, 랩퍼 아웃사이더의 축하공연, 학생과 멘토의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개요

- 행 사 명 :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활동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 행사일시 : 2019년 2월 12일(화) 14:00~16:00
- 장    소 :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 그랜드볼룸 (서울 강남구, 삼성역 5번 출구 도보 5분)
- 진행내용 : 2018년 활동 성과보고, 우수 동아리 시상식 (교육부 장관상, 푸른나무 청예단 이사장상 등), 홍보대사 축하공연 (뮤지컬 배우 최정원, 랩퍼 아웃사이더), 학생 및 멘토의 뮤지컬 공연 등

수상대상 학교

올해 진행되는 2019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지원 사업’은 기존 174개 동아리에서 250개 동아리로 확장하여 더 많은 학교 현장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확산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뮤지컬 120개, 푸른가족 캠페인 60개 동아리와 더불어 새롭게 영상콘텐츠 동아리 60개를 추가로 편성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동아리별 멘토단 구성,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캠프, 동아리 축제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된 문의는 (재)푸른나무 청예단 청소년사업/상담본부  Youth Lab (02-6956-16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