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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기암절벽에 매달려 산천을 품은 암자가 대성산 정취암이다.

산청군 신등면 정취암서 황금돼지의 해 기운 받았어요
기암절벽에 기대어 있는 풍경이 구례 사성암과 관악산 연주암을 떠올리게한다

[산청/허정태기자] 산청 9 경중 제8경 정취암서 황금돼지의 해 기운 받았어요

기해년 새해가 시작된 1일 오전 산청군 신등면 정취암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산청군과 신등면은 새해 군민의 안녕과 산청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와 대북공연을 준비해 해맞이객에 선보였다. 또 신등면 의용소방대와 체육회 등 지역 단체들은 떡국 1000명분을 준비해 정취암을 찾은 사람들에게 대접했다.

현위치 아래 정취암은 신라시대에 창건한 고찰로 풍광좋은 관음도량이다,


대성산 중턱에 자리한 이 암자는 해인사의 말사인데, 전각이 많지 않은 절이지만

해인사도 갖지못한 보물을 지녔다 할 것인데, 그것은 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천 풍경이 그것이다,

발 아래 펼쳐보이는 산청의 산과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삼매경에 빠져든다,

신라 신문왕 6년 (686) 동해에서 부처가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발하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다른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고 한다,

이 때 의상대사가 두 줄기 서광을 쫓아 금강산에는 원통암을 대성산에는 정취사를 세웠다고

 한다,

현대에서는 조계종 종정을 지낸 고암 대종사와 성철 대종사가 조석했다고 한다,

대성산정의 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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