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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Fly High!’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성황리에 개최

12월 4일(화),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대구/김진희기자] 12월 4일(월)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이하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대구스타트업 어워즈(이하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쳤다. 어워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렀다.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수상자〉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 수상자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기관장 및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관계자 50여명,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160여명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으로 치러졌다.

스트타업 상담부스에서는 투자, 사업연계 등 총 37건의 상담이 진행되었고, 스타트업 네트워킹에도 50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선후배 스타트업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관심을 모았던 올해의 스타트업 분야의 수상은 ㈜픽셀허브(대상), 밸류앤드트러스트㈜(금상), ㈜팜바이오스(은상), ㈜빅밸류(은상)의 대표들에게 돌아갔다. 유공자 표창 투자부문에는 SAG엔젤클럽 최상대 회장이, 지원기관 부문에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성인 팀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 ㈜픽셀허브는 아동용 학습지를 TV 콘텐츠로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오프라인 학습지와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하여 영유아가 교육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뽀롱뽀롱 뽀로로’, ‘선물공룡 디보’ 등 메가 히트작을 제작한 개발진을 중심으로 향후에는 IT기술과 서비스 도입이 어려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도 서비스를 보급하여 교육서비스가 보편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밸류앤드트러스트㈜는 섬유형 척추측만증 교정기기 ‘Spinamic’을 제조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플라스틱 및 합성수지 치료기기를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의복형 디자인으로 바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업이다. 우수한 연구개발진, 시리즈A 투자유치, Blus Startups 벤처 경진대회 아시아부문 1위, KFDA(의료기기 인증 1등급)·FDA·CE 인증 획득 등을 바탕으로 척추측만증 치료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팜바이오스는 천연물 고체발효를 통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20년간 미생물과 바이오 분야에 종사한 전문 연구원들이 설립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계에 처해있던 지역 한약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했으며, 우수 특허를 바탕으로 사업영역 및 제품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향후에는 중국·동남아·캐나다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빅밸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빌라 및 연립다세대 주택의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아파트와 같이 정형화된 시세만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기업이다. 시리즈A 투자 유치,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기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은행 및 금융기관에 러브콜을 받으며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자 분야 수상자인 최상대 회장은 대구에서 2번째로 설립되어 현재 45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SAG 엔젤클럽을 결성한 인물로, 투자유치·멘토링·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 멘토링 2,500여건, 창업기업 투자유치 30건, 특허출원 등록 지원 50건 등을 달성하며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및 확산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 기관관계자 분야의 이성인 팀장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기술사업화 전주기적 체계를 확립한 인물로, 우수특허가 지역기업으로 이전 및 출자될 수 있도록 기술출자 관리규정을 제정했다. 현재까지 기술 기반의 연구소기업 14개사의 설립을 지원했으며 누적 매출액 92억, 고용창출 45명 이룩하는 등 스타트업 지원과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새해소원 이벤트를 통해 삼성전자가 후원한 최신 모바일 기기 및 노트북이, SK텔레콤과 DGB금융지주가 후원한 AI스피커 누구캔들이 제공되었다. 올해는 특별히 스타트업이 기부한 제품을 활용한 ‘1+1 나눔경매’ 진행하였으며 스타트업 제품 6점에 대한 대표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어 그 열기 또한 뜨거웠다. 수입금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지역의 벤처투자생태계를 확충하고 일원화된 정책지원체계를 마련해 모두가 대구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할 만큼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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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도 공동조사단 귀환 “내실있게 조사 마쳐”
[한국방송/이두환기자] 11년 만에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마친 남측 조사단이 복귀했다. 우리 인력 28명은 6일 간의 경의선 남북 공동조사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5시10분쯤 군사분계선(MDL)을 지나 귀환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조사열차에서 숙식하며 경의선 철도 개성~신의주 구간을 조사했다. 비슷한 수의 북측 인력도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추운 날씨 속에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패딩 차림의 조사 단원들은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아주 편히 잘 다녀왔다"고 씩씩하게 소감을 밝혔다. 공동조사단장을 맡았던 박상돈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2과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약된 범위 내에서 내실있게 조사하려고 노력했다"며 "북측이 이번 조사에 협조적이었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전반적으로 노반이라든지 터널, 교량, 구조말과 철도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중심으로 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다른 공동조사단장 임종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은 "대체적으로 (조사하기에) 날씨가 좋았다"며 "철로 상태는 과거 저희들이 갔을 때하고 많이 다른 건 없었다"고 말했다. 남북 열차를 연결해 만든 조사차량은 조사단과 함께 귀환하지 않고 평양에서 원산으로 평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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