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 공촌사업소에서는 6월 16일(토) 공촌․가좌․청라사업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여하여 공촌천 유수지(공촌4교 약3.8㎞)구간에서 20ℓ봉투 23개(약120㎏)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2018년 2/4분기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촌사업소에서는 2008년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공촌천유수지에서 6회 173명(수거쓰레기 560㎏) 참여하는 등 쓰레기수거 작업을 통하여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부터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목표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분기별 1회(년 4회)이상 공촌천 유수지 환경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 갖도록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