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이광일기자] 인천 남구 시의원 후보,‘구도심 남구를 쾌적한 품격도시로 변모, 발전’ 시켜야 한다"고 공약..
이봉락 자유한국당 인천 남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66)는 2일“구도심 남구를 쾌적한 품격도시로 변모, 발전시키기 위해 특단의 정책과 예산이 과감하게 투입돼야 한다”며“ 남구의 정주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잘살고, 일하고 즐기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주민과의 약속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아울러“도심철도망과 교통망 신설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심각한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며“교육도시 남구의 명성을 되살리고, 행복한 학교생활,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극빈,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강화해‘복지1등 도시 남구’를 만들겠다”고 전제한 후,“이제부터는 원도심이므로 남구가 중심이 돼야 하며, 원도심 남구의 균형발전과 도약을 위해 남구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의 경험을 살려서 구민여러분과 함께 인천시정의 중심에 남구를 똑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