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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세계최강 여자 계주, 올림픽 통산 6번째 금빛 질주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계주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질주를 펼쳤다.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이 팀을 이룬 한국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7초3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2연패. 여자 1500m 금메달을 수확한 최민정은 2관왕에 올랐다. 

여자 계주는 '쇼트트랙 강국'인 한국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확한 종목이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2014년 소치 대회까지 총 7번의 올림픽 가운데 다섯 차례나 금메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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