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6.4℃
  • 맑음강릉 30.3℃
  • 흐림서울 26.4℃
  • 맑음대전 27.1℃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8.2℃
  • 구름조금광주 26.1℃
  • 구름조금부산 28.4℃
  • 맑음고창 26.6℃
  • 박무제주 29.1℃
  • 구름많음강화 25.5℃
  • 구름조금보은 25.2℃
  • 맑음금산 26.2℃
  • 구름조금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오명근 의원, 민원 해결의 답은 "현장소통"


(한국방송뉴스(주)) 평택시의회는 오명근 의원이 민원 현장을 돌아보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오성면 기름유출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오명근 의원은 29일 추팔사거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고속철도 추팔사거리 도로 통과구간 공사 현장 인근도로가 침하되었다는 팽성읍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현장을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오 의원을 비롯하여 평택시 이용군 도로사업과장, GS건설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고 오 의원은 시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살펴봤으며,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불편사항을 GS건설 관계자에게 전했다.

오 의원은 "직접적인 원인이 고속철도 공사가 아니더라도 공사차량 진·출입 등으로 발생한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GS건설과 평택시가 원만히 합의하여 빠른 시간 안에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