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어떤 분은 내장산 못지 않은 경관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이 곳,
다른 장소보다 조금 늦게 단풍이 들기 시작해 11월에 절정을 이루는 단풍나무길을 소개합니다.
단풍나무길은 경내 조선총독부부재전시공원에서 시작해 통일염원의 동산 입구까지 약 4km에 걸쳐 조성되어 있고,
폭 4m의 길 좌우에 2,000주의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모두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내외이며,
특히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곳곳에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지요.
신선한 공기와 더불어 유모차도 문제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한 길,
가을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갈수록 여러 관람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단풍나무길, 만나보실까요?
< 2014 독립기념관 단풍 사진공모전 입상작 - 독립기념관 주위로 둘러있는 단풍나무가 보이시죠? >
< 2015 독립기념관 가을 사진공모전 입상작 >
< 2015 독립기념관 가을 사진공모전 입상작 >
< 2015 독립기념관 가을 사진공모전 입상작 >
< 2015 독립기념관 가을 사진공모전 입상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