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일)

  • 흐림동두천 13.0℃
  • 구름많음강릉 9.9℃
  • 흐림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5.7℃
  • 구름많음대구 14.9℃
  • 구름많음울산 12.2℃
  • 흐림광주 16.7℃
  • 구름많음부산 12.9℃
  • 흐림고창 14.2℃
  • 흐림제주 15.9℃
  • 흐림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5.2℃
  • 흐림강진군 13.0℃
  • 구름많음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새만금 뱃길 조성,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김경안 청장, 경인 아라뱃길 현장 시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은 김경안 청장이 서해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형 뱃길인 경인 아라뱃길 현장을 시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내륙형 뱃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새만금 뱃길 조성 방향과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 청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아라마루 등 아라뱃길 수향 8경과 아라자전거길 등 주요 관광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아라뱃길 조성 사업 현황과 새만금 뱃길 조성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새만금에도 만경강, 동진강 주변에 숨은 보석 같은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다"며 "새만금 뱃길 조성을 통해 새만금과 군산, 김제, 부안 그리고 익산까지 하나로 잇는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