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지난 6일 군산소방서 주차장에 배치된 이동헌혈버스에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생명나눔” 릴레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나눔 릴레이 헌혈은 3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의 지속으로 단체헌혈 취소 및 외출기피 현상에 따른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이 감소함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장병수 군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시민의 행복한 삶 영위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인 헌혈로 119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미희 서장은 “전국적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따르는 위기상황에 우리 소방이 적극 동참하여 주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헌혈은 소방의 목적 중 하나인 생명존중의 실천과 뜻을 같이하는 존귀한 실천이다”고 전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해 월례비 수수 등 타워크레인 부당행위로 인한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타워크레인 설치현황 등 공사현장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월례비 수수 등 부당금품 요구‧수취 실태 및 대책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국토부가 실시한 피해사례 실태조사(‘22.12.30~’23.1.13) 결과 접수된 전체 불법행위의 86%가 월례비 수수 등 부당금품 요구일 정도로 건설현장 내에 부당금품 문제가 만연한 상황이다. 원 장관은 부당금품 요구 및 준법투쟁으로 포장된 태업 등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갑질에 대하여 “국민을 볼모로 행패를 부리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넘어선 부당 이득을 취하는 민폐 집단은 설 자리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정부의 조치는 일시적일 뿐이라며 보복을 예고하는 일부 노조에 대해 “정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가 완전히 근절되는 그 날까지 엄정 대응”하겠다며, “더는 불법행위로 이득을 보겠다는 생각을 포기”하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월례비 지급 중단 공문을 노조에 발송한 대구·경북 철콘연합회 관
우리나라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8일 발표한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8%인 약 3229만명이었다. 이는 전년 77%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등산 인구는 74.1%로 2021년의 62.3%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숲길 체험은 81.2%로 2021년 89.5%와 비교해 8.3% 감소했다. 남성 등산·숲길 체험 인구는 80%로 2021년도 79% 대비 1% 증가했고 여성의 경우는 77%로 2021년도 75% 대비 2%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91%, 50대 85%, 40대71%, 30대 70%, 20대 59%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등산·숲길 체험인구 비율은 증가했지만 20대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남권 81%, 호남권·제주 80%, 서울 79%, 경기·인천·강원 77% 순이었다. 서울은 2018년 이후 등산·숲길 체험 인구 증가율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소룡동이 최근 산업단지 기업유치 확대에 발맞춰 기업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기업·주민 상생프로젝트를 시작해 이목이 집중된다. 소룡동에 따르면 지난 7일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및 지역주민 대표단과 함께 소룡동 연두순시 행사를 치르면서 「기업·주민 상생형프로젝트 소룡1℃ 출범식 및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룡 1℃ 프로젝트는 산업단지 중심지인 소룡동과 관내 기업과의 정기기탁 협약을 체결해 기업의 수익을 주민체감형 사업에 활용하고, 주민들은 기업활동과 근로자 이주 정착을 지원하는 기업·주민상생 프로젝트다. * (기업) 착한기업 정기기탁(23년 3개소 1.3억원 → 25년 10개소), 주민체감형 정책 및 소외계층 복지 사업 지원 * (주민 및 소룡동) 소룡1℃ 기업동행 캠페인, 이주정착 1℃ 맞춤형 지원센터 등 운영 이날 행사에는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길훈)와 OCI 주식회사 군산공장(공장장: 정승용)간 첫 업무협약을 맺고, OCI 정기 기탁 기부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동은 이번 OCI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금년도 총 3개 기업에서 1억 3천만원을 기탁받아 주민체감형 복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8일 읍면동 재난 담당자를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PS-LTE) 무선통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군·읍면동 등 재난 대응기관이 각기 독립적으로 운용하는 무선 통신망을 단일망으로 통합해 재난 현장에서 일사불란한 지휘·협조체제로 움직일 수 있는 통신망이다. 이 통신망은 주파수 채널을 맞추면 전파가 단절된 곳이나 거리가 먼 강원도, 제주도 등에서도 교신이 가능하며, 영상도 실시간으로 전송가능해 현장 상황을 볼 수가 있어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산시장)이 실시간으로 현장지휘가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는 21대로 옥도면을 제외한 읍면지역 10개와 동지역 3개(수송, 소룡, 미성동), 안전총괄과에 8대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매일 13개 읍면동과 유관기관 간 교신훈련을 불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한 달에 2번 재난대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유관기관 간 수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정확히 파악·전달하고 재난 안전 통신망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전직원의 유기적 대응이 가능케 하여, 군산 시민의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8일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 무료 이동검진은 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아파트 등으로 결핵이동검진 차량이 찾아가 흉부X선을 촬영하고 유소견자는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전년도에는 약 1,200여명을 검진했으며, 올해는 결핵이동검진 사업을 더욱 강화,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을 통해 발견된 결핵환자는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 관리, 가족 검진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된다. [감염병관리과]65세 이상 결핵 무료 이동검진 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이므로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기침 에티켓’을 실천해야한다. 또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기 때문에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1회는 꼭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8일 김미정 부시장 주재로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사업은 △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군산 발전의 근간이 될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부진 예상 사업에 대한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해 중단 없는 사업 추진과 계획적 예산 집행으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을 위한 본격적 태세에 돌입했다. 이에 시는 계속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마무리에 집중하고, 신규사업은 사전절차 적기 이행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신속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미정 부시장은 “올 상반기 경기불안, 고용상황 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성장 촉진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행정력을 집중해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동은 신임 이동기 동장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본격적인 현장행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동장은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건강안전수칙 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 및 동정 운영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주어 감사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개정동의 노인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동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올 한해에도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경로당을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편리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두 달 전 하루 9만 명 가까이 발생했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명대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제1총괄조정관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도 1만 6000명대로 6주 연속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0.90으로 5주 연속 1 아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중국발 확진자 유입 규모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7차 유행이 눈에 띄게 잦아들고 있다”고 전했다. 박 제1총괄조정관은 “어제 하루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인 335명 중확진자는 1명이었다”며 “지난주에는 25명만이 확진되어 1.4%의 낮은 양성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상황이 이처럼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자체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씻기, 실내 환기 등 일상 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극복에 끝까지 힘을 모아주시길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자체는 해외유입 확진자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도 곧 있을 개학에 대비해 학교 방역 관리에 만전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화재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계단·승강기로 연기확산 시 대피에 어려운 특성이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오는 2월 2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공동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10,561건 중 719건(6.8%)을 차지하나 인명피해는 429명 중 66명(15.4%)을 차지하는데 그중 42명(63.6%)이 연기·가스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로 집계됐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13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 및 피난시설 등 적정 관리 점검 ▲아파트 세대 내 피난시설 및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적정여부 확인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적정 설치 및 관리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전미희 서장은 “화재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은 관계자의 관심과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거주자 분들도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지난해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하여 다소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산소방서 2022년 구급출동 건수는 21,875건으로 전년도 대비 1,909건(9.6%) 증가했는데 이는 하루평균 60건, 24분마다 1건의 구급출동을 한 수치이다. 또한 2022년 총 이송인원은 12,276명으로 전년도 대비 1,738건(16.5%) 증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른 유동성, 활동인구 증가에 그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사고 장소별 이송인원을 보면 주거지가 7,93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령별 이송 인원은 60세 이상이 6,751명(63.8%)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마지막으로 심정지환자 자발순환 회복 건수는 29건으로 전년도 대비 16건(123%) 증가했다고 분석됐다. 전미희 서장은 “구급활동 통계분석을 통하여 구급수요에 맞는 구급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며 “2023년에도 군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회현면은 배상원 신임 면장이 지난 3일 관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민들과 소통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배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대처요령과 개인 방역 수칙 등 행동 요령을 안내했으며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어르신들께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주어서 고맙고, 회현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며 방문을 환영했다. 배 면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회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KOICA로 구성된 118명 규모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2.7.(화) 밤 출정식을 갖고,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하였습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수색ㆍ구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에서 국제사회가 파견한 다양한 구호인력 및 튀르키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입니다. □ 우리 정부의 금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메타버스 세종학당’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를 말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메타버스 세종학당(http://ksif.zep.site)’을 정식으로 운영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이날 오후 4시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최수지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독일),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 씨가 함께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재단은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한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동시에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구축했다. 메타버스 세종캠퍼스 전체 맵.(사진=문화체육관광부)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세종학당의 수강 대기자 수가 1만 명(지난해 9월 기준 9,148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잠재적인 한국어 학습 수요자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타버스 세종학당’은 세계적으로 연대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등 정보기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학습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3년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 STAY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가 및 청년창업기업의 청년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창업정착률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LH 전북지사와 연계, 임대주택의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최대 2년(24개월)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의 청년 중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7년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청년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직원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1인가구 3,381,495원, 2인가구 5,042,286원, 3인가구 6,772,254원 이하여야 한다. 타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군산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LH 전북지사의 대상자 검증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