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남산면(면장 김재홍)은 6일, 남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최상순)와 남산면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며, 두 달간 본격적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지며, 남산면은 모든 주민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홍 남산면장은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이장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면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