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는 신한은행, ㈜한샘개발, ㈜삼양에프앤비 등 130여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이 채용관 및 채용정보관에 참여하여 구직자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채용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개그우먼 이승윤, 오세득 셰프 등의 진로특강, 특성화고 학생들이 운영하는 동아리 경진대회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이준식 부총리는 동일여자상업고 동아리관에 방문하여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제작한 ‘스마트놀이방 매트’ 증강현실을 체험하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과 열성으로 지도하는 선생님을 격려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