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주민 숙원 사업인 예산 산성리(성당옆) 도시계획도로(소로3-132, 133호)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예산 산성리 성당옆 도로 사이부터 금오초등학교 좌측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며,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하고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군은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자해 총연장 256m, 폭6m의 도로를 11월 4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당 지역민들은 기존 도로로 인해, 차량 교행 시 교통사고의 위험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금오 초교 학생을 비롯한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도로 개설 및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도시미관 향상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주민 여러분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주민 숙원 사업인 예산 산성리(성당옆) 도시계획도로(소로3-132, 133호)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예산 산성리(성당옆)도로 소(소3-132,133호) 개설공사 준공 사진
해당 노선은 예산 산성리 성당옆 도로 사이부터 금오초등학교 좌측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며,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하고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군은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자해 총연장 256m, 폭6m의 도로를 11월 4일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당 지역민들은 기존 도로로 인해, 차량 교행 시 교통사고의 위험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금오 초교 학생을 비롯한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도로 개설 및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도시미관 향상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주민 여러분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