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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예방

-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해 종교계와 적극적 협력 -
여성가족부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8월 23일(화) 오후 2시 4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소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부모교육 활성화 등 관련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장관은 그동안 조계종이 작은결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종교시설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하는 등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에 뜻을 함께 해준 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 건강한 가족가치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부모교육 활성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호 및 활동지원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강은희 장관은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행복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며 특히 종교계의 지지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향후 다른 주요 종교계 지도자들도 차례로 찾아뵐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계획
□ 목 적
○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부모교육을 통한 아동 학대 개선을 위해 종교계를 비롯한 전 사회적 참여 확산 등
○ 그밖에 가족·청소년 정책분야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

□ 개 요
○ (일 시) ‘16. 8. 23.(화) 14:45~
○ (장 소)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실
※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4층)
○ (참석자)
- 조계종 : 총무원장, 기획실장, 사서실장, 사회부장, 사회국장, 사회복지재단 사무총장
- 여가부 : 여성가족부 장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등
○ (주요내용)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등 가족·청소년 정책추진에 관한 지속적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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