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토)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6℃
  • 광주 0.1℃
  • 맑음부산 1.5℃
  • 흐림고창 -0.8℃
  • 흐림제주 6.8℃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3.2℃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사회

“24h 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 개최

- 뚝섬한강공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24h IN 뚝섬, 숏폼 챌린지’ 개최
- 시민 관점에서 역동적이고 다양한 뚝섬의 실시간 매력을 발굴하여 콘텐츠 제작
- 공공기관 최초, 단기간 동안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뽐낼 수 있는 색다른 공모전 기대
- 최고 우수작은 상금 500만원과 시(市) 공식매체 통해 전세계에 송출 영예

[서울/박기문기자] 24시간 즐거운 뚝섬한강공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60초 이내 숏폼 영상에 담아보자. 서울시는 건강하고 펀(Fun)하고 힙(Hip)한 서울의 이미지와 모습을 알리기 위한 ‘24h 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 그대로 하루 동안의 뚝섬한강공원의 모습을 숏폼에 담는 대회다.

 

뚝섬한강공원은 현재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 중이며, 향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서울시 문화·축제 행사들이 예정된 시민들의 문화·여가의 중심지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매력 넘치는 뚝섬한강공원의 모습을 발굴하며, 동시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市) 문화행사 및 축제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제고함으로써, 본 행사에 아쉽게 참여할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도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고, 수혜자 중심의 시정 공감대도 함께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챌린지는 시(市) 문화행사, 먹거리를 포함한 뚝섬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감성 등 모든 것을 숏폼 형태로 제작하여 참여하는 방식이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촬영 기간은 6월 1일(토) 0시~24시까지 딱 하루이며, 제작된 영상은 6월 1일(토)~3일(월) 낮 12시까지 개인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구글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4. 6. 1.(토) ~ 6. 3.(월) 낮 12시까지

- (응모대상) ’24. 6. 1.(토) 00:00 ~ 24:00 기간 내 촬영한 콘텐츠

○ 접수방법 : 구글폼 등록

- (관련안내) : https://mediahub.seoul.go.kr/gongmo/2000516

 

금번 챌린지는 착수부터 선정까지 긴 기간동안 진행되어 정제된 완성물을 모집할 수는 있지만, 최종 선정작에 대한 관심도와 공감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었던 기존 공모전 등과는 다르게,

 

공공기관 최초로 짧은 기간 동안 집중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날 것 그대로의 실시간 감격·감동·후기와 함께 현장의 생동감을 즉시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의 공모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챌린지 결과는 접수된 숏폼 중 총 조회수‧전문가 평가 등을 거친 후 최종 1개 수상작을 선정, 6월 10일(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500만원)과 함께 서울시 공식홍보매체를 통해 응모한 숏폼이 송출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심사기준 : 조회수* 및 전문 심사위원 심사(작품성, 창의성, 활용가능성 등)

*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 동시에 업로드한 경우 조회수 합산하여 산정

 

시상내역 : 상금 500만원(최고 점수 1명)

- 그 외, 모든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20명)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24h 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기반으로 서울시민들이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뚝섬을 통해 많이 발견하고, 또한 즐겁고 행복했던 일상의 순간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