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나라를 잃은 대한제국 말기와 같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유대인은 2000년에 걸쳐 나라를 찿았으나..
"대한민국은 광복(光復) 70여년만에"
일제강점기 극복(日帝強占期 克服)을 위한 독립운동( 獨立運動) 정신인 "파사현정(波邪顯正)" 정신(精神)을 기조로..
70여년간 콩한조각도 십시일반 나누어 먹으며... 나라가 먼저라는 희생정신 으로 초석을 이루는데 일조( 一助)하였다는 소식을 때가 되어 전해 드립니다.
현상은 구한말과 같다고 하지만.. 아우내 횃불로 하나가 되어 독립을 이루었듯이.. 대한민국의 초석을 이루기위해 국민화합(國民和合)을 통한국민공동체 의식함양( 國民共同體意識 涵養)을 위하여 소식을 전합니다.
드러내지 않고 ..왼손이 한 일도.. 오른손도 모르게 행하라는 파사현정 정신으로 이룬 초석....
대한민국의 번영과 세계인류공영(世界 人類共榮)의 희망(希望) 찬 앞날을 기대합니다.....
2016년(단기 4349년) 광복절 기고문
우리나라 역사.문화 재조명의 사명감으로 단군성전(현정회)관련하여 할애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단군성전,사단법인 현정회, 목적사업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나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단군성전은 1962년경 사직단내 일본절과 일본조상이 있는 것을 우연히 모선 이숙봉 여사님이 발견하여, 희사에 힘입어 현정회를 창립.건립한 후 1969년 서울시에 기부 체납( 그 시절에는 국가) 하였으며, 1990년엔 지금의 모습으로 개축하여 다시 서울시(지방자치제)에 두 번이나 기부 체납 하여 약 54여년간 관리.운영비 지원 없이 관리하고 있으며, 국경일 관련“어천절.개천절 대제전”을 민.관 합동(문체부:인문정신문화과,/서울시:문화과./종로구:문화과)으로 54회 째 주관하고 있습니다.
어.개천절 대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정신 말살을 위해 5000년간 국가에서 지내던 국조 단군제 및 사직대제(봉天선地제祭:봄.가을 춘추제향)를 중단시키자 민족의 단합을 위한 구심점과 독립운동의 기틀마련을 위해 파사현정 정신으로 아우내 장터 인근 봉황산에서 이한철 옹(태조 이성계 동구능 참봉)을 중심으로 전국각지로 퍼져나가 숨어서 지냈으며 .해외. 상해 임시 정부에서도 지냈던 행사입니다.
이 것은 우리민족이 아무리 외침을 받아도 민족정신을 잃지 않고 형식이나 방법은 달라도 5000년 이상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는 은근과 끈기의 산물인 것 입니다.
현정회 명칭은 일제강점기 훼손된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순화하자는 취지로 독립운동의 기치였던 “파사현정”에서 따와 국가보훈처 지정 “2012년 10월의 독립운동가”일석 이희승 초대 이사장께서 현정회 창립 당시 지으신 것입니다.
근 54년간 우리의 국조단군을 허구로 만든 것을 실존인물로 찾는 일에 매진하였으며, 우리의 신성한 제단이나 고궁을 유희 시설화 한 것을 다시 원상복구 하는일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현들을 모셔 업적을 기리고 학술 강연 및 출판물 등을 통해 국민인성교육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는 전국 각지에 역사.문화를 빛낸 선현의 기념관이 이순신장군을 필두로 세종대왕,율곡선생, 유관순 열사,윤봉길 의사 등 최근에는 안중근 기념관과 나철 선생 기념관까지 100분 넘게 모셔 졌으며, 단군성전만 해도 곡성.태백.대구.밀양.공주.증평.청원 등 단군성전 및 관련 유적지도 100여 곳 넘게 있습니다.(코리안스피릿 윤현주기자 취재)
또한, 정부에서도 충무공 부터 안중근열사 까지 100여분의 자랑스러운 선현의 표준영정을 지정하여 훼손된 우리 인문정신문화 회복을 위한 국민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광복 70여년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므로,국민단합과 공동체의식 함양 그리고 찬란하고 유구한 우리의 역사.문화를 국민에게 바르게 교육하고 외국에 홍보하기 위해서라도 사직 기념관은 물론이고 “어천절.개천절대제전”을 비롯한 전국의 개천절 관련 행사를 시대별. 지역별 특색을 살려서 국가가 주최하고 현정회가 주관하며 서울시, 종로구가 후원하는 국경일 관련
대표행사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1)그 이유는 국경일 중(삼일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한글날)에 삼일절, 광복절을 잊지 않고 기리어 외침에도 굴하지 않았던 우리 민족 정신을 국민에게 교육하며 대외에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민족의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국민인성교육과 대 외국에 우리의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 문화를 제대로 홍보하여 한류확산 및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세계평화. 인류공영에도 기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글날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교육, 홍보할 수는 있으나, 근대사에 불과하며,역사.문화를 재조명하여 일제강점기 훼손된 상고사를 바로 찾고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문화 교육,홍보를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는 개천절이 가장 휼륭한 국경일 이라 사료됩니다.
특히 사적인 종교의식이 아닌 공적인 역사를 빛낸 자랑스러운 선현을 기리기 위해 종교가 지구상에 탄생되기 이전부터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행사로 5000년 이상이나 이어져오는 충.효,열 사상을 기리고 배우며 공동체 의식 선양을 위한 전통적인 제천의식은 지구촌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인류문명의 시원을 찾는 중요한 핵심인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 올리고 싶은 것은, 현재 일제가 훼손한 우리의 성역인 사직단을 문화재청에서 복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일제강점기를 극복했던 민족정신 선양과 홍보를 위한 독립기념관 현충사를 비롯한 현충시설도 국민교육과 대 외국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으나, 2)우리의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문화를 교육하고 홍보할 수 있는 사직(5000년 이상 이어져 오는 우리나라라는 뜻:상고사에서 근대사까지) 기념관이 없는 현실이므로 사직기념관 건립도 대한민국의 중요한 과업이라 사료되오나 아직 문체부,문화재청의 민원에 대한 회신 및 서울 단군성전 관리주체인 서울시 종로구 공원녹지과에서도 일제가 훼손한 채로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면서 공원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것을 보면, 민의 희생을 관에서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내외 정세와 통일문제 등 엄청난 난제 해결이 절실한 시기에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할애해 주신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기 4349년( 서기 2016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며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장 대행 /사무총장 이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