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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소방서, 다 쓴 부탄가스 이렇게 버리면 폭발

칼이나 송곳 구멍 뚫지 않고 노즐 눌러 잔여 가스 제거해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다 쓴 부탄가스통 안전하게 버리는 법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식당에서 다 쓴 부탄가스를 버리려고 가스통에 구멍을 뚫다가 남아있던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다. 식당 창문이 모두 깨지고 식당 주인과 손님, 행인 등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잔류 가스를 빼내려면 구멍을 뚫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강한 압력을 주면 남은 가스가 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

 

부탄가스통을 버릴 때는 가스가 남아있는지 가스통을 흔들어 확인 후, 만약 조금이라도 가스가 남아 있다면 환기가 잘 되는 밖에서 가스 노즐을 가리지 않은 상태로 눌러 가스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완전히 비워야 한다. 다 쓴 가스통이라도 불 주변에 놓는 것은 피하고 지정된 수거함(캔류)에 버려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탄가스를 버릴 때는 칼이나 송곳 등으로 구멍을 뚫지 않고 노즐을 눌러 잔여 가스를 빼야 한다"며 "부탄가스 취급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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