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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4일 ~ 25일) 실시

군산시&환경부 25일 화재로 인한 화학물질 누출상황 가정해 합동훈련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대규모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25일 올해 재난 유형을 ‘화재로 인한 화학물질누출’로 설정하고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민·관·군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토론 도상훈련과 현장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현장기반 훈련은 재난책임기관 공조와 협력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시와 환경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장소는 오식도동의 군산 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에서 30여개 기관과 안전단체, 국민체험단을 포함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훈련상황은 공장 내 화재로 인한 페놀 등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사망 2명을 포함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기관별로 준비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황전파, ▲초기현장대응, ▲유관기관 상호협력체계, ▲환자이송, ▲인근 지역주민 대피장소(소룡초 강당)신속이동, ▲재난 수습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훈련이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강임준 군산시장이 현장을 직접 지휘·참여해 재난책임 기관장으로써 역할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앞서 지난 21일 대야남초등학교에서 나와 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소소심훈련’과 ‘합동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22일 조촌동의 요양병원에서 ‘재난취약시설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응능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난 2년간 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는데 이번 훈련은 대규모 인원, 장비가 동원되는 훈련인 만큼 실전과 같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국민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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