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 (월)

  • 구름조금동두천 12.1℃
  • 구름많음강릉 17.3℃
  • 구름많음서울 16.9℃
  • 흐림대전 15.4℃
  • 흐림대구 16.5℃
  • 흐림울산 17.2℃
  • 흐림광주 18.4℃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5.5℃
  • 흐림제주 20.6℃
  • 구름많음강화 14.0℃
  • 흐림보은 12.6℃
  • 흐림금산 13.4℃
  • 흐림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5.6℃
  • 흐림거제 17.9℃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시, 용적률 상향 등 제도개선으로 사업성 개선 지원

“구도심 소규모 노후 주거지 재개발 나선다”
국비 공모 통해 지역 간 기반 시설 불균형 해소도 주력

[울산/김용수기자] 울산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노후 저층 주거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민선8기 김두겸 시장의 주택공약인 ‘구도심 새집 갖기 재개발’을 구체화한 ‘울산형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사업’을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형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한 구도심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계획에 따라 구역 단위로 주택을 건립함과 동시에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특례법」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1,2종 주거지역→2,3종 주거지역)을 통해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가로구역 요건 완화 등의 특례도 주어진다.


특히 국비 포함 최대 300억 원의 기반시설 설치 사업비가 투입되어 도로 등 기반 시설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에 울산시는 관리지역 내 노후도 기준 완화(67%→57%),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공급비율 완화(50%→20%) 등 관련 조례를 개정해 사업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와 사업성 분석비 지원은 물론 시비 지원에 따른 구비 분담률을 완화(50%→40%)하는 등 재정지원을 통해 구·군의 부담을 덜어주고 초기사업비 지원으로 소규모정비사업의 진입장벽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형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4년간 구도심 지역에 2,000 세대 이상의 신규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며 “노후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정비로 지역 간 주거환경 불균형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염포동 중리마을은 노후건축물이 80% 정도로 국토교통부 공모 결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울산시는 추경예산에서 확보한 1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하반기부터 염포동 중리마을올 대상으로 한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국민 97% 코로나 항체 가져…“바이러스 방어력 높다는 건 아냐”
[한국방송/이명찬기자]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일 “국민 대부분이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 원장은 전국 17개 시도 9901명의 항체양성률 분석 내용을 발표하면서 “자연감염과 인공적인 백신접종을 포함한 전체 항체양성률은 97.38%”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전체 항체양성률이 높다는 것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면역으로 형성된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항체양성률이 97.8%이기 때문에 충분한 집단면역이 형성됐다고는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 기존의 방어효과는 더 감소할 수 있기에 추가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개개인에 따라 면역 정도는 다르지만 국민 대부분이 항체를 가지고 있어 재유행이 오더라도 사망률 및 중증화율은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이번 조사는 국내 최초로 실시한 전국단위 대규모 혈청역학조사로 전국 17개 시·도청 및 시·군·구 258개 보건소, 34개 지역 대학, 291개 협력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