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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해경, 백중사리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 1년 중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과 대조기 겹쳐 -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부터 16일까지 5일간 대조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조기에는 매월 음력 15일을 기점으로 만조와 간조의 차가 가장 높은 대조(사리)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1년 중 해수면이 가장 높은 백중(음력 7월 15일)과 겹쳐 그 차이가 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백중사리 기간에는 해수면이 크게 상승해 해수범람으로 인한 해안가 인근의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되거나 갯바위 등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더 높아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발표에 따르면 12 ~ 16일 군산지역은 고조정보가‘주의’단계 이상으로 14일에는 해수면이 기준보다 7.54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군산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의 수위가 높아져 있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활동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전광판과 방송장치 등을 활용한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군산 내항, 소룡포구 등 침수에 취약한 개소를 선정해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백중사리 시기에는 평소보다 해안가 침수 피해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은 이 기간 동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는 선박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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