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수)

  • 흐림동두천 12.5℃
  • 흐림강릉 13.3℃
  • 흐림서울 15.2℃
  • 흐림대전 14.8℃
  • 흐림대구 16.4℃
  • 흐림울산 15.1℃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7.2℃
  • 흐림고창 12.7℃
  • 제주 18.2℃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4.7℃
  • 흐림금산 13.7℃
  • 흐림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7.4℃
기상청 제공

사회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부산’에 한 발짝, 부산창업청 설립 본격 시동

◈ 8.10. 15:00, 해운대구 센탑(1층 창업카페)에서 ‘부산창업청 설립 추진단’ 발대식 열려…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등 창업 관련 출연기관 모두 참석
◈ ‘부산창업청’,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사항으로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존 창업 지원사업의 통합·관리, 성장·투자·마케팅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춘 창업 컨트롤타워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0일) 오후 3시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 해운대구)에서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부산창업청’ 설립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발대식에는 부산시를 비롯하여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과학혁신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등 부산시 산하 창업 관련 출연기관이 함께 한다.

 

이 외에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를 포함한 스타트업 단체, 대학, 민간투자사, 창업지원 기관협의회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창업청’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창업 관련 사업을 한곳으로 모아서 관리하고 성장·투자·마케팅·창업 공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지자체 산하 창업 전담 행정기구이기도 하다.

 

시는 이러한 부산창업청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늘 추진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설립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절차 등을 마무리하는 등 창업청 설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부산창업청 설립 추진단’은 단장 아래 행정지원팀, 정책기획팀, 창업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된다. 단장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성희엽 대표가 맡았으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등에서의 파견 인원을 포함해 30명 내외로 추진단이 꾸려진다.

 

행정지원팀은 추진단 운영을 총괄하며 창업청 설립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지원한다. 정책기획팀은 ‘아시아창업엑스포’ 추진과 펀드 및 공공 벤처자금 등을 운영 기획하며, 창업지원팀은 창업기업 지원체계 구축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담당한다.

 

오늘 발족하는 추진단은 오는 11월 ‘FLY ASIA 2022(아시아 창업 엑스포)*’를 통해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스타트업과 기술, 자본이 모여 서로 교류하고 투자할 수 있는 아시아 창업 네트워크 구축 및 아시아 창업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창업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부산창업청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등 창업청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내년 상반기 내에 부산창업청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창업청 설립 추진단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창업청 설립을 추진해 아시아의 젊은 인재와 스타트업들이 세계시장 개척에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스타트업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종합뉴스

더보기
‘한국형 도로명 주소체계’ 해외 진출한다…국제표준에 반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한국형 주소체계인 ‘K-주소’가 국제표준에 반영돼 해외로 뻗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우리나라 주소체계가 국제표준(ISO)에 반영될 예정으로, ‘한국형(K)-주소 브랜드화’를 추진해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6일 한국형 주소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반영안을 마련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전략과 함께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 마련한다. 서울 한남대로 28길에 설치된 도로명 주소 표지판의 모습. 대부분의 국가는 전통적인 방식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는 도시에만 주소가 있거나 건물에만 주소가 부여돼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014년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면서 여러 장점을 주소체계에 반영해 다른 국가들보다 정확한 위치표시가 가능한 ‘한국형 주소체계’를 갖게 됐다. 특히 올해 정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통해 건물에만 있던 주소를 전국의 사물과 공터까지 확대해 구축할 계획이다. 국제표준에 반영되는 한국형 주소는 ▲모든 공간에 대한 위치표시(건물, 사물, 공터) ▲입체적 이동경로 안내(지상도로, 고가·지하도로, 내부도로) ▲접점의 위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