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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거창국제연극제, 자연과 인간과 연극이 하나 되다!

-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거창군 수승대 일대에서 개최,
- 22일 수승대 수중특설무대에서 <거창 한여름밤의 꿈> 개막공연,
- 거창 연극예술복합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인간‧연극’을 주제로 한 ‘2022년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거창군 수승대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거창국제연극제는 1989년 시월연극제로 시작하여 32년의 전통을 이어온 야외연극축제이다. 특히 올해 연극제는 연극인, 거창군민, 관객 모두가 주인공으로서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거창국제연극제는 ▲개‧폐막식 ▲국내외 초청공연 ▲국내외 프린지 공연 ▲국내 경연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거창군 수승대 수중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거창전통예술공연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개막선언, 공연 소개와 개막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 ‘거창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연극제 참가 단체들과 거창연극고등학교 학생 등 거창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다.

 

또한, ‘BEGIN AGAIN, 또 다른 세상, 꿈꾸는 열정’이라는 연극제 슬로건에 맞추어 거창국제연극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코로나19와 일상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불꽃드론이 여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 연극제는 미국, 그리스의 해외 공식 초청공연을 비롯해 프랑스, 몽골,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아프리카연합의 프린지공연, 국내 20개 단체의 공식 초청공연, 21개 단체의 프린지 공연, 7개 단체 경연 공연 등 56개 단체가 총 75회 공연을 펼친다.

 

작품들은 1인극, 마당극, 가족극, 음악극, 뮤지컬, 무용, 마임,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네일페인팅, 딸기청에이드 만들기, 가면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관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성재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거창국제연극제는 4년 만에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수승대를 중심으로 열리게 되어 의미가 깊고 세계에서 보기 드문 야외연극축제로 손꼽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연극예술복합단지 조성과 특화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창국제연극제 누리집(www.ki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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