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금)

  • 구름조금동두천 29.1℃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조금서울 30.9℃
  • 구름조금대전 31.4℃
  • 구름조금대구 29.0℃
  • 구름조금울산 26.4℃
  • 구름많음광주 31.0℃
  • 맑음부산 28.0℃
  • 구름조금고창 30.6℃
  • 구름조금제주 28.8℃
  • 구름많음강화 28.4℃
  • 구름많음보은 28.5℃
  • 구름많음금산 30.4℃
  • 구름조금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26.3℃
  • 맑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경제

국내 기술로 만든 항공부품 국내외 항공시장 진출

국토부, 팔레트·컨테이너 등 3개 제품 인증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리기술로 개발해 인증받은 항공부품이 국내외 항공시장에 진출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제작업체에서 개발하고 국토부가 안전성을 인증한 항공부품 3종을 국내 항공사 4곳에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산기술로 개발·인증 완료한 항공부품.

 

국내 항공부품 제작사 써브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개발한 항공화물용 컨테이너에 대한 국토부의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이날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써브는 앞서 자체 개발한 항공 화물용 팔레트에 대해서도 2019년 국토부의 인증을 받았고, 2020년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을 획득했다.

 

국토부는 지난 4월에는 항공 부품 제작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가 자체 개발한 객실 컵홀더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고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들 항공 화물용 팔레트와 컨테이너, 객실 컵홀더 등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것으로 국토부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 항공사에 보급되고 있다.

 

써브는 지난달 22일 에어인천에 팔레트 15개를 납품했고 ANH는 이달 국내 항공사에 객실 컵홀더 1000개를 납품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인증받은 항공 화물용 컨테이너 약 700개와 팔레트 약 300개 등의 추가 납품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항공화물용 컨테이너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FAA 기술표준품 형식승인(TSOA) 인증 획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식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우수한 항공부품의 국내외 인증 획득과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에서 연구개발 단계인 친환경 신기술 항공기(전기동력, 수직이착륙, 수소항공기 등)의 실용화 및 수출이 가능하도록 제작업체의 인증 기술지원과 외국 인증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항공기술과 044-201-4285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국, ISO 지하수분과위 국제간사국 수임…국제표준 앞장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다음 달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량측정 기술위원회 산하 지하수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지하수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환경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간사국을 수임한 첫 사례다. 지하수 분과위원회 간사로는 김문수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관이 임명됐다. 의장으로는 함세영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돼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13일 진행된 국제표준화기구 국제간사국 현판식. (사진=환경부) 지하수 분과위원회(ISO/TC113/SC8)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수의 흐름, 양 등에 관한 측정장치 및 기술과 절차 등의 표준화를 담당하며 지하수 관리 기반기술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분과위원회의 국제간사국은 위원회 운영, 회원국과의 소통 등 위원회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분과위원회 국제간사로서 환경분야 신규 표준(안) 제안을 활성화하고 회원국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지하수 분야 표준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선경 국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