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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형준 시장, 파리 현지에서 성공적인 엑스포 유치 활동 후 귀국

◈ 제170차 170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상으로 PT발표, 부산의 매력과 강점 소개
◈ 총회 기간 중 BIE 회원국 대상 부산 엑스포 유치활동 전개

[부산/문종덕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23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정부대표단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박시장은 경쟁PT 발표와 함께 총회 참석을 계기로 각국의 BIE 대표들과 만찬간담회, 접견 등을 진행하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호소하였다.

 

이번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들이 대면으로는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던 제1차 PT(‘21.12.)에 비해 경쟁국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PT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산시장은 우리나라의 2030 세계박람회 경쟁 PT에서 국무총리와 민간 연구원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서 ’최적의 개최지, 부산‘을 주제로 경쟁국 대비 부산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UN 해피타트와 함께 북항 앞바다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해상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을 밝히며, 부산이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경쟁 PT 발표에 이어 총회 기간 정부대표단과 함께 각국 장관과 BIE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지 교섭 활동을 전개하였다.

 

20일 오전 2027 미국 미네소타 인정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미국 로봇 클라크 엑스포 유치위원장 접견을 시작으로,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 독립국가연합(CIS) 5개국 BIE 대표들을 접견하고 파리 일정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에는 케르켄테스 BIE 사무총장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노력을 설명하고 한국과 BIE간 협력 지속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1일에는 주프랑스대사관에서 개최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한인 행사에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참여하여 유치활동을 설명 하는 등 현지에서 다양한 유치교섭 활동을 펼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면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PT에서 정부와 부산시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개최도시 부산의 매력이 충분히 전달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3번의 경쟁 PT도 정부, 유치위원회와 함께 전략을 잘 준비해 2030년 세계박람회를 부산에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9월에 예정된 유치계획서(Canditature Dossier) 제출과 내년 상반기 중에 실시되는 현지 실사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외교역량을 정부와 함께 총 동원하여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상 지지 교섭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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