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수)

  • 구름조금동두천 24.3℃
  • 구름조금강릉 29.6℃
  • 구름조금서울 26.8℃
  • 맑음대전 29.3℃
  • 구름많음대구 31.2℃
  • 구름조금울산 24.5℃
  • 맑음광주 29.0℃
  • 맑음부산 23.1℃
  • 구름조금고창 23.4℃
  • 구름조금제주 24.4℃
  • 구름많음강화 22.7℃
  • 구름조금보은 27.8℃
  • 맑음금산 26.7℃
  • 맑음강진군 24.1℃
  • 구름조금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3.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한국의 모자보건 성과, 캄보디아와 공유한다

캄보디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지킴이, 바탐방주(州) 주립병원 모자병동 개소 -
< 캄보디아 바탐방주(州) 주립병원 모자병동 >
▷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 모자보건 증진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로 100만 달러의 건립 비용을 지원, 바탐방주(州) 주립병원 내에 20병상 규모로 신축
▷ 수술실·분만실·신생아 중환자실 등 최신 모자보건 기반시설(인프라)이 구축되어 캄보디아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바탐방주(州)를 포함한 캄보디아 서부지역 모자보건 증진을 위해 ’11∼’21년간 총 241억 원을 ODA로 지원 중

URL복사

[한국방송/이광일기자] 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김창엽 이사장)은 5월 18일(수)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바탐방주(州)에 소재한 주립병원 내 모자병동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개소식에는 맘 분헹(H.E. Mam Bunheng)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 박흥경 주(駐)캄보디아 대사, 보건복지부 담당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캄보디아 지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한국의 모자보건 증진 성공사례를 캄보디아와 공유하기 위해, 바탐방주(州) 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모자보건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2019년 기준 영아사망률(출생아 1,000명당 사망률)이 17.6명(OECD 평균 4.2명)에 달할 정도 모자보건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한국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모자보건 증진사업을 실시하여 2차에 걸쳐 241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 당 출생 1년 이내 사망한 영아 수)이 1980년 17명에서 1990년 6명으로 현저히 개선된 한국의 성공사례를 캄보디아 정부와 공유하고 있다.

* (우리나라 영아사망률) ’80년 17명 → ’90년 6.1명 → ’07년 3.5명 → ’19년 2.7명

 

2011∼2016년간 총 106억 원이 투자되었던 1차 사업에서는 바탐방 지역의 모자보건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추었고,

 

2017년부터 총 135억 원을 투자 중인 2차 사업에서는 바탐방을 비롯해 뽀삿, 파일린 등 다른 지역까지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기반시설(인프라) 확충과 함께 보건서비스 질 개선까지 지원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탐방주(州) 주립병원 모자병동 신설은 2차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3월부터 약 100만 달러가 투자되었고, 2층 규모로 수술실, 분만실 및 신생아 중환자실 등의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캄보디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게 될 바탐방 주립병원 모자병동의 성공적인 시작을 축하하며, 신남방 핵심 전략지인 캄보디아와 보건의료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뉴스

더보기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에 한국어 포함…토픽성적 활용
[한국방송/최동민기자]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이 포함된다. 또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처음으로 공식 활용된다. 교육부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활용을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홍콩시험평가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콩 대입시험은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된다. 홍콩시험평가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운영하는 홍콩의 공공평가기관으로, 우리나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유사하다. 홍콩시험평가국은 오는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 신설을 확정했다.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공식 활용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어능력시험을 국외 대입시험에 활용하는 첫 사례로, 향후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국가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대입 등에 더욱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한국어를 대학입학시험 과목으로 채택한 국가는 일본·베트남·태국·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프랑스·호주·뉴질랜드 등 8개국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