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7.5℃
  • 구름많음서울 22.8℃
  • 대전 23.1℃
  • 구름많음대구 25.3℃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3.6℃
  • 맑음부산 22.7℃
  • 구름많음고창 21.9℃
  • 구름조금제주 22.7℃
  • 구름많음강화 20.4℃
  • 흐림보은 22.2℃
  • 맑음금산 21.5℃
  • 맑음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23.7℃
  • 구름많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여가부-꿈드림청소년단, ‘학교 밖 청소년’ 숨은 권리 찾는다

다음달 18일까지 ‘권리침해 사례 집중 발굴·개선 주간’ 운영

URL복사

[한국방송/박병태기자]

# 학교 밖 청소년 A가 버스를 탈 때마다 버스 기사는 학생증을 요구했다. A가 청소년증을 보여도 기사는 “학생증이 없으면 성인 요금을 내야한다”며 몰아세우는 일이 수차례 반복됐다. A는 결국 또래보다 3년 일찍 성인요금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여성가족부는 이처럼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소년이 누릴 수 있는 권리에서 배제된 사례를 발굴하는 ‘학교 밖 청소년 권리침해 사례 집중 발굴·개선 주간’을 꿈드림청소년단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여성가족부 블로그)

 

2015년 설립된 꿈드림청소년단은 전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에서 추천한 학교 밖 청소년 259명이 모인 참여기구로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으로 제안한다.

 

그동안 꿈드림청소년단은 실제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권리 침해 사례들 중 공모전·행사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학생으로 제한하거나 각종 요금 할인 시 청소년증을 받아주지 않는 등의 사례를 찾아왔다.

 

지난해에는 192건을 발굴해 137건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공모전 등의 참가자격을 학생으로 한정하지 않고 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 혹은 0000년생~0000년생으로 표기하도록 요청해 많은 기관에서 자격 요건을 수정했고, 각종 학생 대상의 요금 할인을 위한 증빙 서류에 청소년증을 추가하도록 했다.

 

또 입장 시 학생에게만 할인을 제공하던 테마파크에 개선을 요청해 같은 나이의 청소년에게도 할인을 제공하도록 하고, 학생으로 참가자격을 제한하던 대학박람회에 학교 밖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얻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학교밖청소년지원과 02-2100-6319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경찰대 한국경찰사연구원, 호국보훈의 달 기념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경찰대학 한국경찰사연구원(원장 이윤정 교수)은 한국전쟁학회와 전쟁기념사업회 공동 주관 하에 6. 17.(금) 13:00∼18:20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6.25전쟁사 연구자 등 학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6.25 전쟁의 경험과 기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1분과에서는 ‘경찰의 전투와 추모’라는 소주제로 김득수 한국경찰사연구원 연구위원이 ‘6.25전쟁기 경남경찰의 전투와 희생 그리고 의미-산청경찰서 유격대의 빨치산 토벌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피기춘 중부대학교 교수가 토론하였다. 이윤정 경찰대학 교수도 ‘6.25전쟁기 경찰 전사자 의례와 기록사진-「제6회 전국경찰관 합동추도회 사진첩」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조성훈 전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장이 토론하였다. 2분과에서는 ‘국군의 전투와 전승기념행사’라는 소주제로 김양준 국방대학교 교수가 ‘전쟁의 기억과 기억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박영실 경남대학교 교수가 토론하였다. 김남철 합동군사대학교 교수도 ‘해병대의 주요 전투와 전승행사’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김정기 연성대학교 교수가 토론하였다. 3분과에서는 ‘시민의 참전과 기억’이라는 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