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방문 일정 워딩>
윤석열 당선인 오후 3시
충남도 및 내포신도시 현황 및 주요 현안 청취
장소 :충남 홍성군 첨단산단5길(자동차부품인증센터 3층 회의실)
참석자: 김태흠, 이명수, 성일종, 정희용, 배현진, 홍문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윤석열 당선인 각 실국 원장들에게 인사.
오후 3시 윤석열 당선인 행사장 입장
3시 3분윤석열 당선인 각 실국 원장들에게 인사.
3시 5분 윤 당선인 자리 착석
3시 8분 조원갑 충남도 자치국장주재로 행사 진행
오늘 사회를 맡은 조원갑 자치국장입니다. 지금부터 윤석열 당선인 방문행사 진행한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한다.
윤 당선인 모두말씀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4월 6일 시도 지사 님들과 통의동 인수위에서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했고 양승조 지사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의 심각성을 절실하게 말씀해준 기억이 난다.
나도 지역균형 발전 문제를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인수위에도 관련 팀을 만들고 챙기고 있지만 쉽지 않은 문제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 선거기간 내포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교통망 확충과 균형 발전을 위한 인프라 강화를 약속드렸다. 도민들에게 말씀드린 충남 공약이 잘 이행돼 충남이 미래의 서해안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내포신도시 관련 내용도 잘 경청하겠다. 감사하다.
양 지사
-존경하는 윤석열 당선인님. 220만 도민의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 국가 지역 발전을 위해 방문하신 각 의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충남은 대한민국 중심이다.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룬 행복의 가치를 꿈꾸는 지역이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소멸위기가 함께 겪는 지역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다.
이런 상황속에서 윤 당선인이 방문했으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열망을 공유하고 싶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과 충남으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시급하다. 또 KTX 조기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 지방은행 설립도 필요하다. 지역의 순선환 군조를 만들어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 지방은행 설립에 많은 관심읇 바란다.
오늘 이 회의를 통해 충남의 국정목표를 공유하고 이 자리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비공개 회의.
비공개 회의 이후 4층에서 충남 혁신도시 현안 보고.
<윤 당선인 충의사 참배>
오후 4시쯤 윤석열 당선인 충의사 도착
4시 5분 윤 당선인 뒤따라 오는 인원들 기다려
4시 10분 충의사 참배
윤 당선인 4시 20분 충의사 정문 계단에서 발언
오늘처럼 가슴이 먹찬 날이 없는 것 같다. 오전에는 이순신 장군을 모시고 오후엔 충의사에서 매헌 윤봉길 선생은 추모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모셔야 할 분을 하루 만에 모셔 가슴이 벅차다.
이제 보름이면 여러분의 열정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막중한 대통령 직을 수행하게 된다. 나에게도 가슴 벅찬 일이다.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도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잊지않고 오늘 추모한 두분을 가슴 깊게 새겨 국민을 사랑하고 애국하는 마음으로 단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