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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

- 봄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 담은 30자 내외 한글 창작 문안 공모
- 당선작 1작품 등 총 6작품 선정, 당선작은 4월부터 5월까지 게시 예정
-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우편으로 2월 25일(금)까지 접수

[서울/김은숙기자] 2022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

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225()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접수 및 우

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

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2.25.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

이번 문안 공모전은 2. 25.()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의 공모페이지나 우편

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문안을 응모

받는다. 한글 30글자 내외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

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종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봄을 맞아 2022년 봄편 서울꿈새김판을 공모한다 다가올 

, 설레는 희망을 담은 문안을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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