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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기윤 의원,“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영양사들의 역할 갈수록 중요해져..그에 걸맞는 처우개선 적극 검토해야”

강기윤 직능총괄부본장, 경남 영양사회와 간담회 가져 -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 지난 27() 경남영양사회와 현안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미정 경남영양사회장 등 경남영양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의료기관 임상영양사 적정배치, 유치원이나 초중고 영양교사 확충, 학교 비정규직 영양사 처우개선, 어르신들에 대한 방문영양 급여 신설 등 영양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16만명의 영양사 면허소지자 중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4만명밖에 되지 않고, 7개 직역에 대한 적정 배치기준이 없어 현장에서 일하시는 영양사분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이 끊이질 않았다.
 
이러한 현안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영양사분들이야말로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국민을 아프지 않도록 하는 소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지 않은 처우를 받고 있는 등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고 밝히며,
 
국민소득 3만불, 4만불 시대로 갈수록 영양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영양사들의 적정배치기준을 신설하고, 보건복지부에 영양전담정책부서를 개설하는 등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서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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