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구미시 관내 도로 신설로 인한 소음피해 및 교통안전 대책 중재를 위한 현장조정회의 개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10일 오전 구미시 인동동 주민센터에서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로 인한 소음피해와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현장조정으로 해결했다. 조정회의를 주재한 성영훈 위원장은 “이번 조정으로 아파트 주민의 소음 피해가 최소화되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이 수립되어 다행이다. 권익위는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국민 불편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 관내 도로 신설로 인한 소음피해 및 교통안전 대책 중재를 위한 현장조정회의에서 기념촬영하는 성영훈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성영훈 위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10일 오전 구미시 인동동 주민센터에서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로 인한 소음피해와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대책 중재를 위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민원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