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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남도, 미래차 전환 기업지원 사업 가시적인 성과 창출

- 2019년부터 미래자동차 핵심부품개발사업, 107개사 73억 원 지원,
- 위기의 내연기관 부품업계, 미래차 부품 기술 투자로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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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자동차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여 내연기관 부품업계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고부가 자동차 산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수단을 발굴하여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환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경남도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미래자동차 핵심부품개발 및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부품기업 107개사에 73억 원을 지원하였으며부가가치 미래자동차 부품개발기술 역량 제고기술지원 기반 확충 등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화 지원을 받은 기업 중 두드러진 매출 성과를 달성하고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가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받아 업종 전환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창원에 소재한 lt정밀(대표 김진국)는 내연기관 에어컨 부품가정용 에어컨 알루미늄 단조부품 전문생산 기업에서 전기차용 전동식 콤프레샤 부품배터리 부품냉각시스템 등 열관리시스템 부품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여 전기차 부품 전문업체로의 전환에 성공하여 급성장 중에 있으며, 2018년 매출액 1,550억 원에서 2020년 매출액 2,300억 원을 달성하였다.

 

lt정밀 관계자는 경남도가 지원한 사업과 정보를 통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연착륙할 수 있었으며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부품 개발에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우수ams(대표 김선우)는 엔진변속기 등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으로 전기자동차 부품기업 전환을 위한 기술투자 및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으며올해 9월 제주에서 개최된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하여 전기차 구동모듈(모터인버터)을 전시하는 등 그동안 미래자동차 업종전환 준비의 성과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업재편 대상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엠비코리아(대표 정세영)는 자동차용 베어링 전문업체로 수소전기차 냉각용 전동식워터펌프(ewp, electronic water pump)를 개발양산하여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며협력업체인 오토피엠테크(대표 황재윤)’는 미래형 자동차 적용 고강성 전동식워터펌프 브래킷(bracket) 및 회전자를 감싸는 용기(rotor can)를 개발하는 등 두 회사는 경남도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업종 전환을 시도하여 2021년 사업재편 대상업체로 선정되어 신사업 진출지원기술개발 지원자금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 수혜를 통해 기업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4월에는 경남자동차부품혁신센터(경남테크노파크창원)에 전기동력차 핵심부품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하여 모터인버터파워트레인(power train, 동력을 전달하는 부분을 통칭함등 중소기업이 개발한 전기동력차의 단위부품 만으로도 주변장치와 연동된 시험성능 확인이 가능하며부품 단위에서 실차까지 시험이 가능한 국내 최고의 미래차 개발 지원시설을 갖추어 지원하고 있다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에 미래차 전환 기술지원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또한 가능하여 중소기업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으며중견대기업에서도 장비 활용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남도는 2019년 미래차 시장 확대에 따른 부품기업의 대응 및 자동차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개 시군 자동차부품기업 순회간담회를 가지는 자리에서 산업동향과 기술변화 정부도 정책사업 미래차 전환 방법 및 기술개발 등 정부정책 완성차 신차계획 등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전용 누리집을 개설하고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술정보보도자료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집https://www.gncar.or.kr/밴드: https://band.us/gncar)

 

또한경남도는 지역별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하여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시군과 협력하여 미래차 전환을 위한 부품기업 육성사업 및 공용부품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021년 6개 시, 2022년 7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으로 도와 시군이 각 1억 원/년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에게 기술향상고용창출 및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문제로 자동차 생산과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친환경차 시장 규모는 매달 두자리수 이상 상승률을 보이는 등 자동차 시장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계는 위기가 아닌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로서 미래차 전환에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기에 경남도는 다양한 지원수단을 마련하여 기업에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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