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 (목)

  • 구름많음동두천 16.8℃
  • 구름조금강릉 11.1℃
  • 구름많음서울 18.1℃
  • 흐림대전 15.5℃
  • 흐림대구 12.9℃
  • 구름많음울산 12.7℃
  • 흐림광주 16.1℃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16.4℃
  • 제주 14.0℃
  • 구름많음강화 16.6℃
  • 구름많음보은 13.1℃
  • 흐림금산 14.7℃
  • 흐림강진군 16.1℃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광역시, 2월부터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 지원

URL복사

 

[대구/김근해기자] 대구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 외 A, B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성인용 보행기 구매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복지 용구 급여 신청을 통해 성인용 보행기를 무상 또는 저렴하게 지원받을 수 있으나, 등급판정을 받지 못한 등급 외 어르신의 경우에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법적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성인용 보행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성인용 보행기 구매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상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 등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대구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인정 심사 결과 장기요양등급 외 A, B로 판정받은 저소득 어르신이며, 1인당 최대 20만 원의 범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100%, 의료급여수급자는 94%, 차상위계층은 91%, 중위소득 75% 이하 어르신은 85%의 구매비를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된다.

 

구매비 지원신청은 주민등록상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본인 또는 보호자가 3개월 이내에 직접 성인용 보행기를 구매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성인용 보행기는 5년에 1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장애인복지법' 등 다른 법령이나 다른 사업에 따라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구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성인용 보행기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복지 용구 급여범위 및 급여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2조 제3항에 따른 품목을 구매해야 하며, 보행기의 종류와 판매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평소 이동에 불편이 있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 대한 대구시의 성인용 보행기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구광역시청 



포토이슈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친환경차 보급 확대’…배터리 안전관리·결함조사 역량 강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고전압배터리의 제작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또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안전성 시험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서울시 상암동 충전소에서 수소전기차들이 충전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혁신성장 빅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친환경차 보급확산을 위한 안전 기반 확립 방안’을 발표했다. 전기·수소차의 보급 확산과 함께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화재 및 제작결함 등의 위험요인도 함께 증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안전기반 확립을 통해 전기·수소차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 보급 속도의 추진 동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 차량 안전성 제고 우선, 제작 안전기준 및 BMS 진단기능을 강화한다. 고전압배터리 안전성 시험에 진동, 열충격, 과전류 등 평가항목을 추가(7→11종)해 제작단계에서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운행단계에서는 BMS(배터리관리시스템)가 배터리 이상변화를 자체 진단해 충전제한 등 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