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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부 “1000만명분 백신 확보…2000만명분 이상 협상 중”

“이달 중 백신 확보 세부 방안 발표…접종은 공급체계 준비 등 상당시간 걸릴 수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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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상을 통해 최소 2000만 명분 이상의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과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현재 주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선도기업들과는 모두 협상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목표 달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15일 오후 경기 성남의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연구원들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0월 15일 오후 경기 성남의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연구원들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이미 확보한 1000만명분을 합쳐 내년에 국민 3000만명분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강 1총괄조정관은 “가급적 11월 내에 어떤 백신을 어떠한 방법으로 확보할 것인지 세부적인 백신확보 계획을 정리해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백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나 백신의 접종은 백신의 생산뿐 아니라 안정성 확인을 비롯한 공급체계 준비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상당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지금은 거리두기 준수와 생활 속 방역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임을 상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백신의 원활한 확보와 함께 안정성 검증과 전국적 공급계획수립 등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효과적인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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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환자병상 확보 총력…“중앙의료원에 30개 병상 추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비하며 의료 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환자병상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도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확충해 최근 2주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가운데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24병상, 그 외 권역별로 12병상을 추가 지정하는 등 현재 총 174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더해 국립중앙의료원에 긴급치료병상 30병상을 추가로 설치했고, 의료진을 확보해 이 30병상도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강 1총괄조정관은 “현재 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전담치료병상은 44개이며, 의료기관의 자율신고병상 15개를 합하면 총 59개의 중환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와 함께 환자의 중증도에 맞는 병상을 배정하고, 증상이 호전된 환자는 일반병실로 전환해 확보한 병상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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