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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경제국장, 5일장 개장에 따른 현장 점검

[김포/김국현기자] 조성춘 김포시 경제국장은 5일장 재개장 첫 날인 지난 21일과 22일 양곡 5일장과 김포 5일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지역경제 동향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포시는 추석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휴장했던 5일장 영세 상인들의 고통 완화와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921일부터 5일장 재개장을 결정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조 국장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5일장 개장에 따른 준수사항 이행 점검과 손소독제 비치, 방문객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5일장 개장 행정명령으로 장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포장판매만 가능함을 안내하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5일장을 이용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상인 모두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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