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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양농림위원회 진해글로벌테마파크 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현장방문


(경남/박종평기자) 환경해양농림위원회가 제56회 임시회 기간중 진해글로벌테마파크가 정부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계획 공모에 선정되지 못해 경상남도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향후 경제 발전의 새로운 기반 마련과 대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난 11일 진해글로벌테마파크부지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현장을 방문했다고 창원시의회가 밝혔다.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는 2,258천㎡ 부지에 36홀 골프장중 18홀 골프장 조기준공, 호텔, 리조트, 스포츠파크, 외국인학교 등 건립을 위해 3,461억 원의 사업비로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연약지반 개량(PBD)과 함께 관개용수 공급을 위해 공업용수 송수관로 설치공사가 착공 준비중에 있으며 배후부지 복토를 위해 해상으로 토지반입의 확대 등 전체 47% 공정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치우 위원장은 정부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계획 공모에 진해글로벌테마파크가 선정되지 않음으로 인해 부지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사업 진행률이 지지부진한 현장을 확인한 후 "사업미추진에 따른 유ㆍ무형적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창원시에서도 경남개발공사와 유기적인 협조로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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