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섬이나 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의사가 환자를 원격진료하는 시범사업이 확대된다. 또한 서비스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핵심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세액공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확정했다. 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세종청사와 연결된 영상을 통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회의에서 “브렉시트 등 신고립주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업과 융·복합을 통한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 부진이 내수로 파급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과 고용의 원천으로 서비스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은 향후 5년 간의 추진계획을 담은 것으로 ▲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융합발전 ▲서비스경제 인프라 혁신 ▲7대 유망서비스업 중점 육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차별을 해소하고 서비스업 육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 우수 자산인 ‘한글’을 우리 문화의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2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고, 네이버(주)(대표 김상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7월 6일(수)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콘텐츠/스마트 정보기술/디자인 부문, 총상금 6,700만 원, 13개 작품 시상 해당 공모전은 한글과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한글의 문자적 가치 이상의 새로운 한글 상품과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제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콘텐츠와 스마트 정보기술(IT), 디자인 부문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는 작년의 ‘이야기’ 부문을 ‘콘텐츠’ 부문으로 확대하여 공모하며, 총상금도 총 6,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났다. 표구 분 분 야 명(팀) 시 상 금 대 상 전 분야 1 1,500만 원 우수상 콘텐츠/스마트IT/디자인 3 콘텐츠·스마트IT부문 800만 원/디자인부문 600만 원 장려상 콘텐츠/스마트IT/디자인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고 국가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는 정치적인 공방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에 잘 대처하는 것과 함께 하반기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잘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 “추경을 포함한 20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방안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구조조정을 보완하기 위한 실업대책이면서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대다수가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 소중한 혈세가 제대로 쓰이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의 추경 심의에 전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추경 통과 즉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고 정부 자체적으로 추진할
[한국방송뉴스/유영재 기자] 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우종수) 형사과는,‘15. 12. 24.부터 16. 2. 24.까지 3개월 간 모두 4회에 걸쳐 국내 대형포털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를 통해 태국에서 나홀로 여행 중인 한국인 男 ‧ 女 4명에게 접근하여 이들을 차량으로 납치, 과도로 위협하고 수갑을 채워 감금 ‧ 폭행 후 현금과 스마트폰, 카드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고, 비골골절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가한 2인조 한국인 강도범들을 6. 17. 검거(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에 게시되는 글을 통해 혼자 여행하는 대상자를 물색한 후 메신저 등을 통해 피해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관광 정보 등을 주겠다며 자신들의 차량으로 유인, 수갑을 채우고 과도로 위협, 폭행 후 현금 스마트폰 등을 빼앗고, 심지어 여성 관광객과는 SNS를 이용하여 마치 여성인 것처럼 위장 대화를 나눈 뒤 범행 장소로 유인하여 현금과 스마트폰, 카드를 강취 후 비밀번호를 알아 내 현금을 인출하고 빼앗은 돈이 부족하자 한국에 있는 피해자 부모에게 연락하여 송금을 하라며 위협하기도 하였다. 경찰은, ‘16. 1월 말경 태국 현지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7월 5일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공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함께 ‘융합행정 기후변화 대응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3청의 기후변화 대응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신기후체제공동대응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과제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육상 생태계 장기 관측 △기후변화영향 장기 예측 △재해재난 대응 체계 구축 총 3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진행될 예정이다. ‘육상생태계 장기관측’ 분야에서는 무인기 활용 사례 중심으로 △농업 환경과 작황관측을 위한 원격탐사 운영체제 확대 등에 대해, 기후변화 영향 장기 예측’ 분야는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 산출 계획 등 기후변화로인한 농업과 생물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재해재난 대응 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기상청 관측망 발전방향 △농업기상재해모델링 연구 △산악기상정보 서비스 및 현장 실용화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3청이 기후변화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소통함으로써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지방규제개혁의 스타 4인이 지방 현장 공직자와 함께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7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16.5.18.) 시 일선 지방 현장의 우수한 공직자들을 초청해 격려·감사하는 자리를 갖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개최된 행사이다. 특히, 규제개혁의 경우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지방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분야이다. 중앙에서 아무리 법과 제도를 개선하더라도 현장 접점에 있는 지방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없으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간담회에는 지자체, 교육청·학교, 지방 공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속한 31명의 일선 공무원과 함께 홍윤식 행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규제개혁 분야 우수공무원으로 참석한 4인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장정진 팀장(함평군), 박형욱 팀장(여수시), 모기남 팀장(광주 북구), 전대복 팀장(영월군)이다. 장정진 팀장이 강조한 ‘우문현답’은 「신뢰」이다. 장팀장은 지역 내 기업, 주민,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최근 영국의 EU 탈퇴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우리 안보도 위기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과 중앙이 힘을 모아서 함께 노력을 해야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수 공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분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자체·현장 우수공직자 격려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 현장에서묵묵히 직무에 전념하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일선 공직자들에게 박 대통령이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제활성화와 규제개혁의 의지를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방공무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택에 지역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치안한류의 근본적인 배경은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의 발전입니다. 국가와 사회 발전 없이 경찰만 발전할 수 없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K-pop) 등으로 시작한 한류가 치안 분야까지 확장됐다. 치안 한류? 조금은 생소할 수 있어 경찰도 이벤트를 하나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치안한류센터가 개소한 지도 어느덧 1년. 치안한류센터가 생기기까지와 그 이후 이야기를 여태수 경찰청 치안한류센터장을 만나 들어봤다. 다음은 여 센터장과의 일문일답. 여태수 치안한류센터장 -치안한류란 무엇인가요? 소개부탁드립니다. 치안한류는 우리나라 국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국제 경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해퍼져나간 한류처럼 외국 경찰기관의 자발적 요청에 기반을 둔 사업입니다. 우리 경찰은 해외 각국에 치안 시스템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경찰의 뚜렷한 존재 목적은 사회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경찰청에 속한 치안한류센터도 이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안한류 사업 중 대표적 사례는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7차 ASEM 문화장관회의’ 개회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아시아와 유럽의 각국 대표단들이 참석했다. 아시아와 유럽 간 지역 협의체인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의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사례가 큰 주목을 받았다.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제7차 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는 ‘문화와 창조경제’를 대주제로 삼고 160여명의 각국 대표단들이 문화와 창조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세부적으로는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 등 세가지 소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국의 대표단들이 문화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창조경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제7차 아시아-유럽(ASEM) 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 앞서 열린 민간패널 토론. 창조경제 선도하는 ‘문화의 발전’ 논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문화의 산업화’ ‘산업의 문화화’라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창조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출범시킴으로써 다양한 창조산업의 융복합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다
(한국방송뉴스(주)) 중국 랴오닝성 선양을 방문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년 6월 30일 한국과 동북3성의 주요 기업인(한국 10개사, 중국 15개사)들을 초청하여 ‘한-동북3성 기업인 교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조찬간담회는 △제조업, △에너지, △환경산업, △인프라, △물류산업 등 분야의 동북3성 진출 우리 기업들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금번 조찬간담회에서 한반도와 최인접지인 동북3성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최근 일대일로-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양국간 발전 전략 연계 협력 및 한중 FTA 발효로 조성된 양국간 우호적인 협력 여건을 토대로 양측 기업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지 한중 주요 기업들은 동북3성내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자동차·신에너지(풍력 발전)·복합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들간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특히, 중국 기업들은 중국 3성 지역과 한국과의 실질 협력 확대에 큰 관심과 의욕을 표명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공모 2차 심사에 오른 5개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국민공감투표를 시행다고 16일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국민공감투표는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세종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모바일 및 투표 전용 누리집(https://sejong.compe.kr)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종 집무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4. (ⓒ뉴스1) 이번 설계공모는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상징하는 국가적 핵심 시설을 건립한다는 점에서 국내 건축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6일 공고해 이달 8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한 설계사무소의 작품 17개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행복청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도시·조경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3일 1차 심사를 마쳐 2차 본심사에 진출할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