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섬이나 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의사가 환자를 원격진료하는 시범사업이 확대된다. 또한 서비스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핵심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세액공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확정했다. 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세종청사와 연결된 영상을 통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회의에서 “브렉시트 등 신고립주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업과 융·복합을 통한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 부진이 내수로 파급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과 고용의 원천으로 서비스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은 향후 5년 간의 추진계획을 담은 것으로 ▲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융합발전 ▲서비스경제 인프라 혁신 ▲7대 유망서비스업 중점 육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서비스업과 제조업 간 차별을 해소하고 서비스업 육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 우수 자산인 ‘한글’을 우리 문화의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2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고, 네이버(주)(대표 김상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7월 6일(수)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콘텐츠/스마트 정보기술/디자인 부문, 총상금 6,700만 원, 13개 작품 시상 해당 공모전은 한글과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한글의 문자적 가치 이상의 새로운 한글 상품과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제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콘텐츠와 스마트 정보기술(IT), 디자인 부문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는 작년의 ‘이야기’ 부문을 ‘콘텐츠’ 부문으로 확대하여 공모하며, 총상금도 총 6,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00만 원 늘어났다. 표구 분 분 야 명(팀) 시 상 금 대 상 전 분야 1 1,500만 원 우수상 콘텐츠/스마트IT/디자인 3 콘텐츠·스마트IT부문 800만 원/디자인부문 600만 원 장려상 콘텐츠/스마트IT/디자인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고 국가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는 정치적인 공방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에 잘 대처하는 것과 함께 하반기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잘 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 “추경을 포함한 20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방안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구조조정을 보완하기 위한 실업대책이면서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 대다수가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 소중한 혈세가 제대로 쓰이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국회의 추경 심의에 전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추경 통과 즉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하고 정부 자체적으로 추진할
[한국방송뉴스/유영재 기자] 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우종수) 형사과는,‘15. 12. 24.부터 16. 2. 24.까지 3개월 간 모두 4회에 걸쳐 국내 대형포털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를 통해 태국에서 나홀로 여행 중인 한국인 男 ‧ 女 4명에게 접근하여 이들을 차량으로 납치, 과도로 위협하고 수갑을 채워 감금 ‧ 폭행 후 현금과 스마트폰, 카드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고, 비골골절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가한 2인조 한국인 강도범들을 6. 17. 검거(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에 게시되는 글을 통해 혼자 여행하는 대상자를 물색한 후 메신저 등을 통해 피해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관광 정보 등을 주겠다며 자신들의 차량으로 유인, 수갑을 채우고 과도로 위협, 폭행 후 현금 스마트폰 등을 빼앗고, 심지어 여성 관광객과는 SNS를 이용하여 마치 여성인 것처럼 위장 대화를 나눈 뒤 범행 장소로 유인하여 현금과 스마트폰, 카드를 강취 후 비밀번호를 알아 내 현금을 인출하고 빼앗은 돈이 부족하자 한국에 있는 피해자 부모에게 연락하여 송금을 하라며 위협하기도 하였다. 경찰은, ‘16. 1월 말경 태국 현지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7월 5일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공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함께 ‘융합행정 기후변화 대응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3청의 기후변화 대응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신기후체제공동대응을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과제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육상 생태계 장기 관측 △기후변화영향 장기 예측 △재해재난 대응 체계 구축 총 3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진행될 예정이다. ‘육상생태계 장기관측’ 분야에서는 무인기 활용 사례 중심으로 △농업 환경과 작황관측을 위한 원격탐사 운영체제 확대 등에 대해, 기후변화 영향 장기 예측’ 분야는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 산출 계획 등 기후변화로인한 농업과 생물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재해재난 대응 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기상청 관측망 발전방향 △농업기상재해모델링 연구 △산악기상정보 서비스 및 현장 실용화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3청이 기후변화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소통함으로써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지방규제개혁의 스타 4인이 지방 현장 공직자와 함께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7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16.5.18.) 시 일선 지방 현장의 우수한 공직자들을 초청해 격려·감사하는 자리를 갖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개최된 행사이다. 특히, 규제개혁의 경우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지방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분야이다. 중앙에서 아무리 법과 제도를 개선하더라도 현장 접점에 있는 지방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없으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간담회에는 지자체, 교육청·학교, 지방 공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 속한 31명의 일선 공무원과 함께 홍윤식 행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날 규제개혁 분야 우수공무원으로 참석한 4인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장정진 팀장(함평군), 박형욱 팀장(여수시), 모기남 팀장(광주 북구), 전대복 팀장(영월군)이다. 장정진 팀장이 강조한 ‘우문현답’은 「신뢰」이다. 장팀장은 지역 내 기업, 주민,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최근 영국의 EU 탈퇴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우리 안보도 위기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과 중앙이 힘을 모아서 함께 노력을 해야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수 공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분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자체·현장 우수공직자 격려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 현장에서묵묵히 직무에 전념하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일선 공직자들에게 박 대통령이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제활성화와 규제개혁의 의지를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방공무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택에 지역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 “치안한류의 근본적인 배경은 대한민국 국가와 사회의 발전입니다. 국가와 사회 발전 없이 경찰만 발전할 수 없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K-pop) 등으로 시작한 한류가 치안 분야까지 확장됐다. 치안 한류? 조금은 생소할 수 있어 경찰도 이벤트를 하나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치안한류센터가 개소한 지도 어느덧 1년. 치안한류센터가 생기기까지와 그 이후 이야기를 여태수 경찰청 치안한류센터장을 만나 들어봤다. 다음은 여 센터장과의 일문일답. 여태수 치안한류센터장 -치안한류란 무엇인가요? 소개부탁드립니다. 치안한류는 우리나라 국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국제 경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해퍼져나간 한류처럼 외국 경찰기관의 자발적 요청에 기반을 둔 사업입니다. 우리 경찰은 해외 각국에 치안 시스템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경찰의 뚜렷한 존재 목적은 사회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경찰청에 속한 치안한류센터도 이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안한류 사업 중 대표적 사례는
(한국방송뉴스/유영재기자)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7차 ASEM 문화장관회의’ 개회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아시아와 유럽의 각국 대표단들이 참석했다. 아시아와 유럽 간 지역 협의체인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의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사례가 큰 주목을 받았다.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제7차 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서는 ‘문화와 창조경제’를 대주제로 삼고 160여명의 각국 대표단들이 문화와 창조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세부적으로는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 등 세가지 소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국의 대표단들이 문화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창조경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제7차 아시아-유럽(ASEM) 문화장관회의 본회의에 앞서 열린 민간패널 토론. 창조경제 선도하는 ‘문화의 발전’ 논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문화의 산업화’ ‘산업의 문화화’라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창조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출범시킴으로써 다양한 창조산업의 융복합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다
(한국방송뉴스(주)) 중국 랴오닝성 선양을 방문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6년 6월 30일 한국과 동북3성의 주요 기업인(한국 10개사, 중국 15개사)들을 초청하여 ‘한-동북3성 기업인 교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조찬간담회는 △제조업, △에너지, △환경산업, △인프라, △물류산업 등 분야의 동북3성 진출 우리 기업들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금번 조찬간담회에서 한반도와 최인접지인 동북3성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최근 일대일로-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양국간 발전 전략 연계 협력 및 한중 FTA 발효로 조성된 양국간 우호적인 협력 여건을 토대로 양측 기업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실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현지 한중 주요 기업들은 동북3성내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자동차·신에너지(풍력 발전)·복합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들간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특히, 중국 기업들은 중국 3성 지역과 한국과의 실질 협력 확대에 큰 관심과 의욕을 표명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소방헬기가 총 48회 출동하여, 위급한 상태에 놓인 국민 31명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는 예년과 같이 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여행객의 이동이 많아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차량정체로 육상 이송이 지체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의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휴 전 사전 정비와 의료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조종사와 정비사 등 항공 인력이 비상 대기 태세에 돌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통합출동 효과) 특히 이번 연휴는 지난 1월부터 경기·강원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가 한층 강화된 위력을 발휘하며, 전국 단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기존의 시·도 관할 중심 출동에서 변경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의 지휘 아래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적정한 헬기를 즉각 투입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골든타임을 사수했다. 오는 3월 서울과 인천 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전국 헬기 통합 대응망’이 완성될 전망이다. (운영 실적) 연휴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20일(금),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2025년에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직자 등 성인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학 총장 명의의 디지털 증명서(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25년은 총 30개교(집중캠프 20개교, 묶음강좌 10개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