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기택기자] 「2018부산해맞이축제」가오는12월31일부터새해1월1일까지용두산공원과해운대해수욕장일원에서개최된다. 2017년을마무리하고무술년(戊戌年)희망찬새해를맞이하기위한「2018 부산해맞이축제」는시민의종타종식(12.31용두산공원)과무술년해맞이(1.1해운대해수욕장)행사로진행된다. ‘시민의종타종식’은송년음악제,시민소망탑점등,타종식,새해맞이불꽃,부산찬가합창순으로펼쳐진다.타종식관람객이새해소망지를작성하여무대에설치된소망탑에부착한후개띠해에태어난시민(4명)과부산광역시장이점등을통해함께소원을기원하고,무술년(戊戌年)이시작되는자정에시민대표24명이희망의종11회,사랑의종11회,평화의종11회등총33회를타종한후,새해맞이불꽃연출과부산찬가합창으로희망찬새해를맞이한다. 시민의종을타종하는시민대표는2017년자원봉사대상을수상한영도구자원봉사센터회원박순자주부,2017년LPGAUS여자오픈준우승을차지한학산여고3학년최혜진선수등여러기관에서추천한다양한분야의대표로구성된다. 2018년을시작하는무술년(戊戌年)해맞이행사는기원공연,시민들의새해소망을담은영상상영,새해인사,해맞이감상,해맞이바다수영순으로진행된다.다양한새해소망행사를통해관람객각자가소원을기원할수있는기회를제공할예정이다 또한이번2018년무술년해맞이행사는다양
◆ 1월 1일(월) -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 30인 미만 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13만 원씩 지원합니다. 4대보험 공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1월 18일(목)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통 2018년 1월 18일부터 대한항공을 비롯한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4개 항공사를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은 새로 개항하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고 출국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1월 31일(수) - 1월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 1월부터 달라집니다. ◆ 소상공인 중소기업 - 1인 영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30% 지원 (1일) 영세 소상공인이 부담 없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고용보험료 30%를 지원합니다.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시행 (1일)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근로하는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비를 최고 90% 지원합니다. ◆ 근로노동 - 실업급여 상한액 인상 (1월 1일 실직한 사람부터 적용) 1일 기준으로 현행 5만 원이었던 실업급여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김영수)은2018년무술년새해를맞아광안대교교량에서「희망부산카운트다운」과「해맞이축제」를연이어개최한다고밝혔다. 「2018희망부산카운트다운」은광안대교의관광자원화와도시브랜드향상을위해교량의경관조명을활용하여2018년카운트다운을연출하는행사다. 광안대교개통15주년을기념하여펼쳐지는「2018희망부산카운트다운」은2017년12월31일오후11시59분46초부터‘15’를시작으로새해카운트다운에들어간다.카운트다운전후에는시민들의소망을담은새해메시지표출이벤트도25분간이어진다. 새해소망메신저는26일까지사연내용을부산시설공단교량사업단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iamondbridge.GB)과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iamondbridge.gb)을통해사전접수를받으며이중20~40팀을선정,28일당첨자를발표한다. 당첨자발표는부산시설공단교량사업단SNS로공지되고,선정자에한해개별통보된다.2018년1월2일부터7일까지매일2회개별2분이내(오후8시,오후9시)로표출될예정이며2018희망부산카운트다운시표출문구는별도선정된다. 선정기준은사연내용70%,등록선착순20%등이며악의적문구나욕설,정치관련문구는제외해야한다. 이어서,20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는도시철도역사출구에도로명주소안내체계구축을완료했다고밝혔다. 기존부산시내지하철등도시철도역사출구에있는안내지도에는건물명․지명등만표기되어있어,시민들이안내지도를이용하여원하는위치를찾는데많은불편함이있었다.이에,기존지명주소방식에서도로명주소방식의위치표시및안내지도시설물개선필요성이대두됨에따라이번사업을추진하게되었다. 부산시는올해상반기에행정안전부로부터특별교부세1.45억원을교부받아이번사업을추진했으며,▲부산시내지하철1~4호선99개역사에546개▲부산김해경전철7개역사에11개▲동해선13개역사에종합안내도28개,주변지역안내도28개등도시철도119개역사출구에도로명방식안내시설을총613개로확대설치했다. 부산시관계자는“도로명주소방식으로도시철도역사출구안내도가교체되므로인해도시철도역사를이용하는시민과관광객의편의를제공하여도로명주소안내지도이용활성화및위치찾기불편을해소하는데크게기여할것으로기대한다.앞으로도도로명주소원리등지속적인홍보를통하여도로명주소활성화에노력할계획이다.”라고말했다. 한편,행정안전부에서는올해3월부산시에시범적으로서면역14개,연산역13개,시청역8개,노포역3개,자갈치역9개,사상역6개,덕천역11개도로명방식안내시설을설치완료한바있다.
[부산/박기택기자] 부산 해운대의 명소로 떠오른 '더베이 101'은 가족과 함께 요트에서 신년 해맞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더베이 101을 찾은 고객 3명을 추첨해 4인 가족이 해맞이 요트에 승선할 수 있는 이용권을 주는 내용이다. 더베이 101 해맞이 요트 이벤트 포스트. 더베이 101 제공 또 20명에게는 1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요트 승선권 1장을 준다. 더베이 101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퍼블릭 마리나 시설인 만큼 일반 고객에게 더 많은 요트 승선 기회를 주려고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요트 승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자리 잡은 더베이 101은 복합 마리나 시설로 요트 계류장은 물론 식음료 매장, 컨벤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총 2190개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연말을 맞아 전북 임실문화원에서는 지역민들이 참가하는 공연, 전시 등 축제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 운수(雲水) 좋은 날’이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경남 창녕문화원에서는 소외지역주민을 위한 난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의 문화공연 ‘사랑 찾아 부르릉 행복 찾아 따르릉’을 통해 이웃 간의 행복을 나눈다. 대전시 유성구 여진불교미술관에서는 전 세계, 전 세대를 아울러 유행했던 독특한 장난감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는 ‘문화가 있는 날 12월’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 용인시 이영미술관에서는 ‘나만의 오방색 문양 퍼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지친 심신을 평온하게 다스려 줄 ‘1박 2일 행복 템플스테이’가 ▲서울 진관사 ▲충북 반야사 ▲전남 미황사 ▲경남 고운사 등의 사찰에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사찰당 10명씩 30% 할인된 가격에 참여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 목록과 예약 안내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박기택기자]부산시는지난12월1일부터10일간홈페이지,SNS,서면조사등온·오프라인설문조사를통해시민,언론인,공무원등5,000여명이참가하여2017년‘시정BEST10’을선정했다. 올해최고의성과는마을중심복지와함께마을재생,건강,문화등다양한복지정책을단일브랜드화한‘다복동’이선정됐다.다복동사업추진으로복지사각지대발굴건수,방문상담,서비스연계건수가대폭증가하였고,최근에는국·내외각종수상을통해우수성이입증되고있다.다음으로는청년과의소통을통해완성된‘청년디딤돌플랜’마련,청년두드림센터및부산K-move센터개소·운영등‘부산형청년맞춤일자리복지정책추진’이시민들로부터좋은평가를받았다. 이외에도△‘김해신공항’,공항개발계획등영남권관문공항건설본궤도△도시철도1호선다대구간개통,서부산발전의견인차!△한일평화교류의상징,조선통신사기록물‘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쾌거!△‘클린에너지도시원년’선포,에너지체계전환이정표마련△역대최대관람객참가‘지스타’,세계최대게임쇼로우뚝!△한국해양진흥공사유치등‘글로벌해양수도’위상제고△‘2030등록엑스포’유치분위기확산!국가사업화첫관문통과△맘에게마음으로,부산형출산장려정책‘아이·맘부산’플랜마련등이올해의시정성과‘BEST10’으로선정됐다. 2017년은그어느해보다국가·사회적으로혼란과갈등이심한한해였음에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는12월22일오후2시시청24층회의실에서올한해부산의도시・건축분야발전에공헌한유공자들에대한시상식을개최한다고밝혔다. 시상식에서는김형찬창조도시국장이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부산광역시장표창및감사장,부산광역시의회의장감사장을50명의유공자들에게전달할예정이다. 건축부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수년간서민주거환경개선사업인HOPEwithHUG프로젝트의운영위원장직을헌신적으로수행해온이병욱동의과학대교수가수상한다. 2017부산국제건축문화제및건축문화발전유공부문부산광역시장표창과감사장은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회장김종탁)등HOPEwithHUG프로젝트에재원과재능을후원한기부자들을비롯해고려제강(주)(대표이사박창희)등부산의건축문화발전에지속적으로공헌해오고있는민간인및공무원,기업과단체등이수상한다. 부산광역시의회의장감사장은이인희부산국제건축문화제부집행위원장등부산시건축단체에서중추적인역할을책임감있게수행함으로써건축문화진흥에기여해온유공자들에게전달된다. 2017지역건설업체참여지원실적우수구․군평가결과▲제1권역대상동구,최우수해운대구,우수는영도구▲제2권역대상기장군,최우수수영구,우수는남구이다. 2017건축행정건실화자치구․군점검결과수상하는5개구는▲대상부산진구,최우수북구및동래구,우수금정구및사상구이다.
[부산/박기택기자]또한해를보내는12월,지친몸과마음을위로하고,꽁꽁얼어붙은날씨에낭만의온기를채워주는크리스마스선물처럼행복한축제가시작된다. 12월20일부터30일까지2017영화의전당송년재즈페스티벌‘재즈,그리고디바’가개최된다. 한국을넘어세계적인가수로인정받고있는나윤선을필두로,대한민국대표재즈디바말로,웅산뿐만아니라,가요계의여왕주현미,브로드웨이뮤지컬배우이소정,지브리를연주하는일본의카즈미타테이시트리오,집시기타리스트박주원과탱고그룹엘까미니또의만남까지....그어디서도만날수없는화려한라인업으로무장한대형재즈음악페스티벌이12월20일부터영화의전당에서펼쳐진다. 유명가수들의대형콘서트가넘쳐나는연말에조용하게나타난음악페스티벌,2016년첫번째송년재즈페스티벌의전공연매진을통해부산의송년의밤들을화려하게장식하며그태동을알린후,올해는더욱화려한라인업들로한겨울밤들을채운다.2017년송년의밤은사랑하는사람들과함께재즈와낭만이흐르는영화의전당에서음악과함께하는문화송년회를제안해본다. (문의)051-780-6000영화의전당, 티켓가격VIP석6만원,R석5만원,S석4만원,A석3만원,만7세(취학아동)이상관람가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대전 아이씨씨(ICC)호텔에서 관계자와 임업인, 일반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번영의 기반, 국민의 산림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50년을 국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영상메시지로 행사가 시작됐다.문 대통령은 "오늘의 산과 숲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이어 "과거 50년은 대한민국 국토를 녹색으로 변화시킨 기적의 시간이었으며, 임업인과 산림공직자의 노력으로 오늘날 산이 매달 1300만 명의 국민이 찾는 푸른 쉼터로 탈바꿈했다."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산림은 건강한 생태환경의 토대이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기반이므로 산림정책이 후손을 위한 백년대계라는 마음으로 미래 설계가 필요함을 언급하며, "산과 숲이 아이들의 놀이터, 학생들의 배움터, 청장년들의 일터,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는 산림국가 100년의 꿈을 이뤄가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앞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조달청은 지난 6일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맞춰 공공부문에서의 전기차·전동차 및 전기차 충전장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공공조달 시장에서 구매되는 전기차는 지난해 기준으로 1701억 원, 지하철 등 전동차는 1053억 원, 전기차 충전장치는 426억 원 수준으로, 공공부문 친환경차 구매의무 정책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공공조달에서의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의 한 쇼핑몰 내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의 모습.(ⓒ뉴스1) 먼저, 전기차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배터리가 내장된 전기자동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주요 정보를 제품 규격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고,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를 나라장터 쇼핑몰에 신규등록 하는 등 충전시설 안전성도 확보한다.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공공전기차는 수정계약을 통해 신속하게 규격서를 정비해 정부 대책보다 앞당겨 배터리 정보공개를 다음 달까지 완료한다. 공개하는 정보는 정부 대책에서 발표한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에 더해 셀 원산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양일간(9.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9.11.)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제조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 생산한 국내 제조 백신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3일(금)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의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등 학계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관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추진 사례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및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메콩유역 국가 산림담당자들이 각 나라별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협력사업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기업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 활성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기업의 온실가스감축 및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활동 등이 국제사회에서 핵심의제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점차 강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산림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고기동 차관 주재로 ‘2024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지방소멸 위기, ▴세입여건 악화*,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 등 오늘날 지자체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 운용 전략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 (‘25년 국가예산안 분석) 국세수입과 연계된 지방 자주재원(지방교부세, 지방소비세·소득세)의 증가세는 예년보다 낮고, 목적재원인 국고보조금 비중 증가(전년대비 +4.7조원) 먼저, 내년도 지방재정 운용 방향은 자체적인 세입 확보 노력*과 함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선심성·낭비성 사업 억제,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 ▴세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특별회계 및 기금 여유재원 활용 등 또한, 지방에서도 국가의 정책적 기조에 발맞춰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9월 23일 2024년 제3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새만금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반부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관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 점검을 통해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4분기 반부패·청렴 실행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개최, 기관장 명의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직원들의 부패·갑질 경험을 청취하는 ‘마음의 소리함’ 설치, 감사담당관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새만금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임금체불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만금청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 문화가 내재화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 LPG 충전소 폭발·화재로 강원 평창 사상자 5명(‘24.1월), 대구 사상자 8명(’22.11월) 발생 행안부는 지난 4월 민·관* 합동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사고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주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 부처(국토부・산업부・소방청), 지자체, 협업기관(㈜E1, SK가스, LP가스판매협회), 민간전문가 등 조사반에서는 폭발·화재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가스누출 경보 알림 및 차단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외 작업자도 가스누출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한 알람기능을 개발한다. 충전·저장시설 내 경보 알람 장치(2개소 이상 의무설치)가 동시에 울릴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가스누출 차단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