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약력 이 광 수(李 廣 洙) (Lee Kwang Soo) 개인전 28회 단체전 국내외 700여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각종조형물의 심사위원, 운영위원 ,조직위원, 등 80여회 (현 재)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조형예술학 박사 구상회화의 위상전 자문위원장 자연동인회 자문위원 사이즈;100호F 재료;수채화 제목;시뮬라크르 주소;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2801번길29. 벽산아파트 502동802호 010-5144.0689 이메일;0182740689@hanmail.net 이광수선생의 그림해설 제목이 시뮬라크르입니다. 시뮬라르크는 그림자, 가상 이라는 뜻의 헬라어입니다. 플라톤이 처음 언급한 것으로써, 프랑스의 장 보들리야르에 의해 시뮬라시옹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영어로는 시뮬레이션으로 불리워집니다. 요즈음은 시뮬레이션으로 전쟁도하고, 쇼핑도하지요. 시뮬레이션은 가상인데 실제로 사람들이 이에 대해 행동을 하는겁니다. 또한 디즈니나 포켓몬스터처럼 실체가 없는 것이 활동도 합니다. 이런 걸 과도실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의 기원이 시뮬라크르입니다. 제 그림은 그런 의미를 종합해서 나타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작가 이 광수 배상 -
양 성 모 (梁性模) YANG. Seong - Mo 개인전및 초대개인전 “98 제1회 개인전 (조형갤러리) “00 제2회 개인전 (단성갤러리) “01 제3회 인사갤러리 초대개인전(인사) “02 제4회 청산갤러리 개관초대 개인전(충주 청산) “02 제5회 수안보 상록호텔 초대 개인전 (수안보 상록호텔) “03 제6회 율 갤러리 초대개인전(김천 율) “04 제7회 개인전(안산단원,필리핀GSIS) ”05 제8회 수채화개인전 (갤러리 수용화) “06 제9회 양성모의수채화전(알파) ”08 제10회 양성모 수채화전“한⦁숨소리”전(충주관아골갤러리) “10 한국구상대제전 부스개인전(예술의전당) “11 MAIF 부스개인전(예술의전당) “12 서울미술관 초대개인전(서울미술관) “13 양성모,최일선 부부전 (충주문화회관) “14 광장아트페스티벌 부스개인전 (여의도문화공원) "15 제14회 양성모수채화 개인전(갤러리 라메르) 그룹전 및 단체전 07~현재 서울아카데미전 06~현재 현대미술 신기회전 07~현재 한국수채화협회전 05~현재 국제작은작품미술제 00~현재 한국자연동인전 98~현재 미술단체 청색회전 98~현재 중원미술가협회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경기미술대전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문학번역원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문학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문학의 해외 출판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유력출판인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청 인사로 미국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의 이라 실버버그 선임편집자 등 영어권 4명, 유럽어권 4명, 아시아어권 4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매년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한국 문화예술인과 교류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을 계기로 국내외 출판·문학계 인사들이 해외 인사들과 깊이 있는 만남을 갖고 서로 장기적인 협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학의 해외 출판과 번역 교류가 활발한 지역의 유력 출판인 12명(영어권 4명, 유럽어권 4명, 아시아어권 4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한국문학 전문가들이 한국문학 출간 동향과 해외 진출 현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번역출판 국제 심포지엄’ ▲주요 3개 언어권(영어권·프랑스어권·일본어권) 해외 출판인들이 번역가
[한국방송/박기택기자] 구윤옥 화가 약력 부산미협 한국화분과 회장· 부산미협, 한국미협, 수산사생회, 삼양회 회원, 부산진문화예술인협회 고문 ·부산진문화원 이사· 부산미술대전 초대작가 ·부산미술대전 기획위원장 역임 ·부산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부산비엔날레 사생대회 심사 ·포항포스코 불빛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국제종합예술대전 심사위원 ·현재 부산기독교미협 회원· 한국환경미협 고문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재인대통령이드루킹특검으로야당이추천한인사2명중에형사사건과공안사건을주로다뤄온허익범변호사를임명했다. 청와대김의겸대변인은"허익범특별검사가드루킹댓글조작사건의실체에대해객관적이고공정한수사를펼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허특검은8일오후임명장을받은뒤,이달말쯤본격적인수사에착수하게된다. 이런가운데민주당은2006년부터2014년사이한나라당과새누리당의'매크로프로그램'여론조작의혹을수사해달라며검찰에고발장을제출했다. 이에대해한국당장제원대변인은드루킹특검에대한물타기라며철저히조사한뒤똑같은잣대로드루킹사건도처리해야할것이라고말했다. 특검법은'수사과정에서인지된관련사건'도수사대상으로규정하고있다. 드루킹특검이두사건모두수사에나설가능성도열리면서댓글조작사건은지방선거이후에도정치권의핵심쟁점이될전망이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부장 오인석)와 함께 오는 7일 오전 11시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淸?亭)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하여 농사를 실천했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으로, 농사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백성의 애환을 구중궁궐 안에서나마 헤아리려는 군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가(草家)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동궐도(東闕圖)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매년 봄에 벼를 심는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가을에는 벼를 수확하여 그 볏짚으로 청의정 지붕을 엮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에 입장하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다양한 벼 품종과 쌀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의 길목, 창덕궁 옥류천에서 펼쳐지는 모내기 행사는 백성을 생각하는 임금의 마음을 떠올리며 정성껏 모를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2017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2016년 기준)를 발표했다. ‘콘텐츠산업 통계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콘텐츠산업 분류에 근거해 11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에 대한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2016년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5조 5,107억 원, 수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해 사상 첫 6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올해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수상작 <내마음이 들리니>. 매출액 105조 5107억 원, 전년 대비 5.0% 증가 2016년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5조 5107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내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지난 5년간(2012~16) 연평균 4.9%씩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2016년도 국내 전 산업 매출액의 전년 대비 증가율(2.2%)과 지난 5년간 연평균 증가율(1.5%)에 비해 높은 수치로, 타 산업에 비해 콘텐츠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부산/박기택기자] 대표 한류 아이돌 엑소와 레드벨벳이 올해 10월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이 10월 20일부터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에 엑소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대장정의 서막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화려하게 연다. 2012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CALL ME BABY’, ‘Monster‘, ‘Ko Ko Bop’, ‘Power’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규 앨범 4장 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아이돌이다. 최근에는 유닛 ‘엑소-첸백시’가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도 건재함을 뽐냈다. 한편 엑소는 2016 BOF 폐막식을 장식하기도 했다. 2018 BOF의 또 다른 라인업 주인공인 레드벨벳(Red Velvet)은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상큼발랄한 매력과 다채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우리의 무형유산과 전승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국 길림사범대학교와 공동으로 한국전통문화관(이하 ‘한국관’) 설립을 마치고, 오는 6월 5일 오전 9시 30분(중국 현지 시각) 중국 길림성 사평시에서 길림사범대학교 한국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중국 길림사범대학교 한국관은 전승공예품 대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통공예와 전승공예품을 알리고자 중국의 국립대학교 중 하나인 길림사범대학교에 설립되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그동안 전통공예 활성화를 위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전승자가 제작한 공예품을 구입하여 국내‧외 기관에 대여하고 홍보하는 ‘전승공예품은행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길림사범대학교 한국관 개관은 외국 국립대학교에 전승공예품 대여를 통해 설립하는 첫 번째 결실이기도 하다. 한국관은 창덕궁의 접견실인 ‘연경당(演慶堂)’을 본떠 한국적인 공간으로 설계하였으며, 대형 악기와 도자기, 의복과 장신구, 주방 도구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전통공예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승공예품을 단순히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무형유산 관련 서적과 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체험교육도 할 수 있는 복합적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조달청은 지난 6일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맞춰 공공부문에서의 전기차·전동차 및 전기차 충전장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공공조달 시장에서 구매되는 전기차는 지난해 기준으로 1701억 원, 지하철 등 전동차는 1053억 원, 전기차 충전장치는 426억 원 수준으로, 공공부문 친환경차 구매의무 정책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공공조달에서의 전기차와 충전시설 화재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의 한 쇼핑몰 내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의 모습.(ⓒ뉴스1) 먼저, 전기차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배터리가 내장된 전기자동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주요 정보를 제품 규격서에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고,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를 나라장터 쇼핑몰에 신규등록 하는 등 충전시설 안전성도 확보한다.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공공전기차는 수정계약을 통해 신속하게 규격서를 정비해 정부 대책보다 앞당겨 배터리 정보공개를 다음 달까지 완료한다. 공개하는 정보는 정부 대책에서 발표한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에 더해 셀 원산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양일간(9.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9.11.)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제조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 생산한 국내 제조 백신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3일(금)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의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등 학계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관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추진 사례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및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메콩유역 국가 산림담당자들이 각 나라별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협력사업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해외산림협력센터와 민간기업의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기업의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 활성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기업의 온실가스감축 및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활동 등이 국제사회에서 핵심의제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점차 강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산림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고기동 차관 주재로 ‘2024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지방소멸 위기, ▴세입여건 악화*,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 등 오늘날 지자체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 운용 전략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 (‘25년 국가예산안 분석) 국세수입과 연계된 지방 자주재원(지방교부세, 지방소비세·소득세)의 증가세는 예년보다 낮고, 목적재원인 국고보조금 비중 증가(전년대비 +4.7조원) 먼저, 내년도 지방재정 운용 방향은 자체적인 세입 확보 노력*과 함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선심성·낭비성 사업 억제,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 ▴세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특별회계 및 기금 여유재원 활용 등 또한, 지방에서도 국가의 정책적 기조에 발맞춰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9월 23일 2024년 제3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새만금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반부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관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 점검을 통해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4분기 반부패·청렴 실행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개최, 기관장 명의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직원들의 부패·갑질 경험을 청취하는 ‘마음의 소리함’ 설치, 감사담당관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새만금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임금체불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만금청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 문화가 내재화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 LPG 충전소 폭발·화재로 강원 평창 사상자 5명(‘24.1월), 대구 사상자 8명(’22.11월) 발생 행안부는 지난 4월 민·관* 합동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사고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주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 부처(국토부・산업부・소방청), 지자체, 협업기관(㈜E1, SK가스, LP가스판매협회), 민간전문가 등 조사반에서는 폭발·화재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가스누출 경보 알림 및 차단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외 작업자도 가스누출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한 알람기능을 개발한다. 충전·저장시설 내 경보 알람 장치(2개소 이상 의무설치)가 동시에 울릴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가스누출 차단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