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덕양구 선거지원 업무 담당자들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한 요즘 신바람 나게 선거지원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고양시가 24일 밝혔다. 선거지원 업무는 법정 사무로 한 치 오차도 없이 일자별로 업무를 진행해야 해 담당자로서는 부담이 되는 업무인데 이들이 이토록 신바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시는 전국 최고의 SNS소통 도시다. 덕양구 선거업무 담당 직원들은 SNS소통 도시의 직원답게 밴드와 카카오톡을 매개로 한 양방향 소통으로 업무 부담은 덜고 효율은 높이고 있다. 덕양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지원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지난 2월 26일부터 동 업무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 22일까지 선거지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 26일부터 덕양구 선거업무 담당자 소통을 위한 ‘우리동네 선거는 내가 맡는다’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밴드는 시와 구의 선거업무 담당자와 고양시 갑을 선거구 20개동의 간사와 서기, 전산담당자는 물론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등 70여명이 가입해 업무 진행 주요일정과 처리방법 등을 공유, 업무처리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갑을 선거구는 20개나 되는 동 주민센터와의 소통을 위
(한국방송뉴스(주)) (재)고양문화재단은 오는 5월 29일, 신한류 문화예술의 중심 고양의 거리 곳곳에 활력을 선사할 ‘G-버스커’ 공개 오디션을 일산문화공원과 라페스타로 이원화된 무대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G-버스커’란 고양시의 공식 거리 아티스트를 일컫는 말로, 호수공원과 화정문화광장 등 고양시가 지정한 공식 버스킹 존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자발적 거리공연 아티스트를 말한다. 지난해 밴드, 비보이, 디제이 등 다양한 장르의 G-버스커 38팀을 선발했던 첫 공개오디션은 실력파 거리 아티스트들이 펼친 열띤 경연으로 10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회의 정기 오디션을 실시해, 연말까지 G-버스커 단체를 총 100여 팀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집 장르는 마임, 마술, 서커스 등 퍼포먼스 부문과 보컬, 밴드, 디제잉, 기악 등 음악 부문, 비보잉, 힙합, 전통무용 등 댄스부문까지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공연예술 전체이며,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로 악기 및 해당 공연 관련 장비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경우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고양시 거주자 및 고양시 활동경력자는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1,500여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남양주시는 밝혔다. 이번 롯데월드 문화체험 행사는 남양주시와 롯데월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남양주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6회째로 만족도가 높은 문화체험 행사이다. 1부 행사로는 제1롯데월드에서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푼 후 2부 행사에서는 아동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한 해양 생태계 체험으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면서 바다 속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도록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행사이다. 롯데월드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에 먹던 생선뿐만 아니라 커다란 상어처럼 신기한 물고기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해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남양주시 복지문화국 국장은 “관내 52개소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모여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해 심층탐구하고 놀이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이는 만큼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한국방송뉴스(주))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WHO 보고에 의하면 2014년 세계 결핵 발생자수는 960만명, 결핵 사망자수는 150만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시되는 감염병 중 하나며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 1위로 결핵관리 후진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결핵관련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배너를 설치하고 결핵 예방 리플렛을 배부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결핵퇴치 가두캠페인을 실시, 결핵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미세한 침방울을 흡입해 감염되는 호흡기감염질환”이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기침예절을 지키고 결핵예방을 위해 평소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덕양구보건소는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결핵관리실(
(한국방송뉴스(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농업기계 활용을 위한 이론 및 운전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남양주시는 밝혔다. 교육대상은 남양주시 농업인으로서 평소 관리기, 굴삭기, 트랙터 사용이 서투른 귀농인과 여성농업인은 물론 교육을 원하는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농업기계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오전에는 농업기계 사고예방, 안전사고 사례, 농업기계조작관리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실습교육장에서 농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농기계 운전 실습교육을 개인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농업기계 기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기계은행 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위탁영농 비용 절감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리기, 이앙기 등 총 48종 168대의 임대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보관, 수리도 철저히 하여 시민 만족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3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양평사랑나눔봉사단의 공동 주관으로 용문교회에서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27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였으며, 양평군수 김선교, 양평군의회 박명숙, 경기도의원 윤광신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올해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기존사업유형에 공공시설봉사단사업이 추가되어 12개월 공익형, 9개월 공익형, 교육형, 공공시설봉사단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2개월 공익형 사업은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말벗, 생활상태 점검 등 생활지원을 주로 하는 활동이며, 9개월 공익형은 기존의 공익형과 복지형 일부가 통합된 유형이다. 교육형 사업은 지역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봉사단 사업은 지평면, 단월면, 양동면, 청운면 각 해당면에서 공공시설 안전점검 관리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교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어
(한국방송뉴스(주)) 육아·가사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남양주시가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201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6년 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업상담사 과정은 최근 청년취업난과 고령화, 베이비부머의 퇴직열풍으로 인해 구직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취업 전망도 밝은 편이다. 또한 주요 업무가 상담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가진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강점으로 작용하여 특히 여성의 취업에 유리하다.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남양주시 거주 여성 40명이며, 시비 지원 교육과정 무경험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4월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남양주시청 제2청사 평생교육원(지금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또한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남양주시장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한국방송뉴스(주)) 대야도서관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시설 보수와 서가 증설 등 새단장을 추진한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또 시는 이번 공사 기간에 천문 관측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대야도서관 부설 누리천문대 옥상도 보수하고, 도서관 내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야도서관은 4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63일간 휴관하며, 각종 서비스는 내달 17일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만약 휴관을 앞두고 도서를 대출할 경우에는 반납을 무인반납기에 해야 한다. 원충한 대야도서관장은 “도서관 내 종합자료실을 비롯해 각 층별 시설물을 꼼꼼히 보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대폭 높일 것”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잠시의 휴식이니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도서관 이용 및 공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390-8672~4, 8664~5)로 문의하거나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덕양구보건소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교육 및 홍보 등의 행사에 참여할 정신장애영역 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한 환경 조성,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주간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 교육, 캠페인 등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 확인증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maum.org)를 참조하거나 덕양구보건소(031-8075-4024) 또는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6월과 7월 통계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6년 경제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91명을 모집한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생산, 투입(비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5년 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전수조사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조사 기간에 지역 내 1만8천888개 사업체(2015년 12월 31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방문 또는 인터넷 조사 참여를 유도해 총 41개 항목의 각종 지표를 확인할 계획이다. 때문에 공개모집 대상인 조사요원은 만 18세 이상이면서 조사 동안 업무에 성실히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응모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군포시청 3층 통계작업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자격요건 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기획감사실(390-035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조사요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20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동시에 개별 통보할 방침이라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고기동 차관 주재로 ‘2024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논의의 장으로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지방소멸 위기, ▴세입여건 악화*,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 등 오늘날 지자체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 운용 전략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 (‘25년 국가예산안 분석) 국세수입과 연계된 지방 자주재원(지방교부세, 지방소비세·소득세)의 증가세는 예년보다 낮고, 목적재원인 국고보조금 비중 증가(전년대비 +4.7조원) 먼저, 내년도 지방재정 운용 방향은 자체적인 세입 확보 노력*과 함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선심성·낭비성 사업 억제,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 ▴세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특별회계 및 기금 여유재원 활용 등 또한, 지방에서도 국가의 정책적 기조에 발맞춰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9월 23일 2024년 제3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새만금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청렴 추진단’은 반부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기관장 등 고위직이 참여하는 새만금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 추진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 점검을 통해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4분기 반부패·청렴 실행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올해 새만금청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새만금청 구현’을 목표로 전 직원 청렴 결의대회 개최, 기관장 명의 추석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직원들의 부패·갑질 경험을 청취하는 ‘마음의 소리함’ 설치, 감사담당관이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새만금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임금체불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만금청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 문화가 내재화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 LPG 충전소 폭발·화재로 강원 평창 사상자 5명(‘24.1월), 대구 사상자 8명(’22.11월) 발생 행안부는 지난 4월 민·관* 합동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사고 재난원인조사반(이하 ‘조사반’)’을 구성하고, 피해주민·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 부처(국토부・산업부・소방청), 지자체, 협업기관(㈜E1, SK가스, LP가스판매협회), 민간전문가 등 조사반에서는 폭발·화재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30개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장 초동대응 역량 강화 가스누출 경보 알림 및 차단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외 작업자도 가스누출 알람을 들을 수 있도록 경보장치에 확성기 또는 스피커를 연동한 알람기능을 개발한다. 충전·저장시설 내 경보 알람 장치(2개소 이상 의무설치)가 동시에 울릴 경우, 긴급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가스누출 차단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 똑·똑 온라인 진입상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취업·재취업 등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구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구직 준비 중인 청년과 새 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퀵메뉴 또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특히 고용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고용부 누리집, 고용24 등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내용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처럼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용·금융·복지 등 복합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중심이 되어 취업 취약계층에 통합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9월 28일(토) 올해 5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 ‘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 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보건복지부(조규홍 장관)는 노인 일자리 주간(9.23-9.27) 및 노인의 날(10.2)을 계기로 9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웰컴 시니어!*’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의미) 요즘 노년층은 젊고, 건강하며, 똑똑한, 더 일하고 싶은(일할 수 있는) 세대 이번 캠페인은 퇴직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新) 노년 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긍정적 연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9월 23일(월)부터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웰컴 시니어!’국민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국민 응원 챌린지는 9월 23(월)부터 10월 6일(일)까지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mohw_kr)에서 진행하며, 챌린지 등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이어마켙에서 제작한‘웰컴 시니어!’굿즈 박스 100개를 제공한다. *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노인들이 삶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아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포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캠페인 대표 캐릭터, 문구 및 AR 필터, 굿즈 등 제작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과 함께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드라마 4편과 비드라마 7편 등 작품 모두 11편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고품질 케이-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까지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수사반장 1958’, ‘경이로운 소문 2’,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후반작업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뉴스1) 올해는 전년도 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 업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작 진행단계에 있는 작품을 선정해 특수시각효과(VFX)·컴퓨터그래픽(CG), 색보정, 사운드 믹싱, 타이틀 제작 등 후반작업 종합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내 후반작업 선도업체 2곳을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무빙’, ‘스위트홈’을 작업한 자이언트스텝, ‘선재 업고 튀어’,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를 작업